DGB대구은행은 주한 미얀마 대사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현지의 미얀마 국민 및 국내 거주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을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
전달된 마스크 중 1만 장은 미얀마 현지로 전달돼 취약계층에
한국인권도시협의회는 17일 우크라이나에 무차별 폭격을 가한 러시아의 반인권적 행위를 규탄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주한 러시아 대사관 옆 정동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 수호 의지를 지지하며, 더 이상 무고한 희생이 없도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
서울 도심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항의 시위가 열렸다.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 4명과 국내 거주 미얀마 학생 활동가 4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미얀마대사관부터 서울 종로구 서린동 UN 인권사무소까지 약 6㎞를 오체투지 기도로 이동했다.
오체투지는 불교에서 행하는 큰절로 손끝부터 발끝까지 땅바닥에 닿도록 절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경제개방 이후 성장잠재력을 믿고 투자에 나섰던 국내 산업·금융기업들이 현지 쿠데타로 인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실제로 미얀마는 2011년 경제개방 이후에는 5400만 명이 넘는 인구와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매년 6~7%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1일 코트라에 따르면 미얀마에 대한 외국의 투자도 경제 개방 이후 석유, 가스, 제조업, 통신 분야를
국내 은행들이 신남방 지역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미얀마에서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올해부터 현지법인을 설립한 일부 은행들은 미얀마 쿠데타로 인한 영업공백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1일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현지 법인과 지점을 운영 중인 국내 은행들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날 미얀마 중앙은행은 모
한국선주협회는 선원 교대 정상화를 위해 정부 당국에 재승선 허용, 선원 수송을 위한 전세기 투입 등에 대해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올해 2월 선박의 자유로운 입항허가와 함께 선원 교대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치 이행을 독려하는 IMO-WHO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각 회원국에 권고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일 특급호텔 더 플라자와 함께 하는 전통문화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화호텔앤리조트 후원으로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참여로 충북 보은의 보성 선씨 우당 선영홍 종가의 고택에서 진행됐다. 한국 고유의 문화인 종가의 전통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
중국과 인도 사이에 있는 미얀마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매우 가까운 나라다. 군부 독재에서 민주화를 이뤘다는 역사적인 공통점도 있다. 그러나 미얀마를 친숙하게 생각하는 한국인은 많지 않을 것이다. 세계의 이목이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에 쏠리는 이때 미얀마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 미얀마가 정서적인 거리를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말레이시아·미얀마 진출 유망산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김동환 주말레이시아대사관 상무관은 “말레이시아는 매년 5% 이상의 양호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고, 최근에는 인프라 구축과 소비·투자 진작을 위해 다양한 사업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국내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산업, 인프라 건설, 고
아이티플러스와 자회사 싸이더스가 7월 초부터 진행하고있는 미얀마 팔로우 타운쉽 지역의 주석광산에 대한 1차 성분 시료분석을 의뢰한 결과 주석 함유량이 기대치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1차 성분 시료분석은 미얀마 광물자원센터 내 연구소의 시료분석 결과물을 토대로 국내 기관에 의뢰하여 시험성적을 실시한 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