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콴(34·미국)이 ‘피겨 여왕’ 김연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콴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김연아 경기 직후 트위터를 통해 “숨 막히는 연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가 줄곧 어린 시절 우상으로 꼽아온 콴은 대회 전부터 지속적으로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를 낙관
전설의 피겨영웅들이 김연아(24)의 금메달을 확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소치올림픽 스페셜’에서는 ‘피겨 전설이 말하는 김연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셀 콴, 타라 리핀스키, 크리스티 야마구치, 도로시 해밀 등 전설의 피겨 영웅들이 말하는 김연아의 금메달 가능성을 소개했다.
우선 세계선수권 5회 우승이 빛나는 미셀 콴
자랑스런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걸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피겨 종목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회는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대회, 세계선수권대회와 동계올림픽이다.
김연아는 지난 2006년 12월 러시아 상트페테스부르크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우승을 시작으
'피겨 전설' 미셸 콴(29.미국)이 연세대 학생들과 만난다.
연세대학교는 미셀 콴이 6일 오후 2시 새천년관 B122호(언더우드국제대학 스터디라운지)에서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학생들과 만나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삶, 피겨스케이터로서의 삶 등을 2시간 동안 솔직하게 풀어낸다고 5일 전했다.
이날 연세대 UIC 소속 학
피겨 스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김연아와 함께 은반 위로 입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삼성전자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ICE ALLSTARS) 2009' 에 참여할 어린이를 선발하는 '애니콜 하우젠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7월 26일까지 삼성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와 삼성모바일닷컴(kr.samsun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