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김연아와 함께 은반 위로 입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삼성전자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ICE ALLSTARS) 2009' 에 참여할 어린이를 선발하는 '애니콜 하우젠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7월 26일까지 삼성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와 삼성모바일닷컴(kr.samsungmobile.com)에서 진행한다.
삼성‘애니콜ㆍ하우젠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는 어린이 피겨 꿈나무들이 김연아와 미셀콴을 비롯한 세계적인 피겨 선수들의 손을 잡고 아이스쇼 경기장에 입장하는 단 한 번의 특별 이벤트다.
선발된 30명의 어린이들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 2009'를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기념 유니폼과 응원 도구가 선물로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구매 고객과 애니콜 제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3세 이하로 기본적인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어린이를 자녀로 둔 하우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피겨 스케이트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의 피겨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세계적인 피겨올스타들과 함께 아이스쇼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