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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돌린 ‘박근혜의 사람들’

새누리당 손수조 미래세대위원장과 이준석 전 비대위원 등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인사들이 잇따라 정부·여당에 쓴소리를 쏟았다. 지난해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추진위원장과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하는 등 여당에 등을 돌리는 형국이다. 김 전 위원장과 이 전 비대위원은 박 대통령과 당에

2013-12-09 10:07
'박근혜 키즈' 손수조 누구?

손수조 지난 대선때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새누리당 손수조 전 미리세대위원장이 새누리당에 쓴소리를 남겼다. 동시에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온라인에 퍼지기 시작했다. 1985년생인 부산 출생인 손수조는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거쳐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후 지난해 4ㆍ11 총선 때 부산 사상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당시 선거운동 때

2013-12-09 08:03
손수조 "새누리당에 남을 올바른 청년 없다" 발언 파장

손수조 새누리당 손수조 미래세대 전 위원장이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새누리당에 남아있을 올바른 청년은 없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손수조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미래세대위원회(이하 미세위)라는 이름도 보내고 2013년도 보낸다. 지난 1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고 우리의 꿈을 키우며 우정을 쌓으며 차비도 많이 쓰고 욕도 많이 들었다.

2013-12-09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