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종방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내 큰 공감대를 형성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종방연 이후에도 출연 배우들의 미생앓이가 이어졌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종방연에는 '미생'의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생' 마지막회를 다 같이 시청했다. 이날 종방
임시완이 ‘미생’ 종영소감을 남겼다.
임시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 기대하고 마음 졸이면서 봤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20일) 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습니다. 드라마 ‘미생’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미생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미생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미생’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
지난 20일(토) 저녁 8시30분, 20화로 최종회를 맞았던 tvN 금토드라마 ‘미생’ (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은 평균 시청률 8.4%,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최고치로 대장정을 마쳤다
‘미생’ 결말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 20회(마지막회)에서는 결국 정규직 전환에 실패한 장그래(임시완)와 다시 오차장(이성민)을 만나 제2의 직장생활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체로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미생 결말을 두고 호평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마지막 방송은 윤태호
‘미생’이 원작에서 벗어나지 않은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 20회(마지막회)에서는 결국 정규직 전환에 실패한 장그래(임시완)와 다시 오차장(이성민)을 만나 제2의 직장생활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모두가 힘을 보탰지만, 현실이 되진 못했다. 이에 장그래는
완생을 향한 여정에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소중했다.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이경영 등이 출연한 가운데 10월 17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이 20일 종영했다.
이날 ‘미생’에서는 고졸 출신으로 종합상사 원인터내셔널의 계약직 사원이 된 장그래(임시완)가 결국
미생 마지막회, 미생물, 장수원
'미생'의 아쉬움을 '미생물' 장수원의 로봇연기로 달랠 수 있게 됐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20회 마지막회에서는 2부작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의 예고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에는 '미생' 속 원인터내셔널의 사무실에서 장그래로 보이는 듯한 누군가의 뒷
‘미생’ 김대명이 이성민 회사에 합류했다.
20일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마지막회에서는 김동식 대리(김대명)와 장그래(임시완), 오상식 차장(이성민)이 원인터내셔널이 아닌 새로운 둥지를 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생’에서는 장그래가 오차장이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이상 네트워크에서 일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장그래는 “왜
미생 마지막회 성대리 오정세
태인호가 ‘미생’ 마지막회에서 만신창이가 됐다.
20일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마지막회에서는 오정세가 성대리(태인호)의 불륜 상대 여성의 남편으로 출연해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세는 원인터 사무실에 갑자기 등장해 성대리에게 “본인이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너 이경
‘미생’ 이성민이 임시완의 집을 찾아왔다.
20일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마지막회에서는 원인터내셔널을 떠난 오차장(이성민)이 장그래(임시완)에게 갑작스럽게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생’에서 장그래는 장백기(강하늘), 한석율(변요한), 안영이(강소라)와 퇴사 후 첫 술자리를 가진 뒤 집으로 돌아왔다. 장그래는 실제로
‘미생’ 강하늘, 변요한, 강소라가 회사를 떠난 임시완과 술자리를 가졌다.
20일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마지막회에서는 장백기(강하늘), 한석율(변요한), 안영이(강소라)가 계약직 만료 후 원인터내셔널을 떠난 장그래(임시완)과 술집에서 해후했다.
이날 ‘미생’에서 안영이는 장그래와 술집에서 만나 “송별회도 없이 갔네요. 인
‘미생’ 오정세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20일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마지막회에서는 성대리(태인호)의 불륜 상대 여성의 남편으로 오정세가 출연했다.
이날 ‘미생’에서 오정세는 한석율 역의 변요한에게 “죄송한데 성대리 여기 계세요?”라고 물었다. 오정세가 성대리에게 “본인이세요?”라고 묻자, 성대리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곧바로
‘미생’ 임시완의 정규직 전환이 불발됐다.
20일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마지막회에서는 고졸 출신 비정규직 사원 장그래(임시완)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정규직 전환 여부가 알려졌다.
이날 ‘미생’에서 선차장(신은정)을 비롯한 안영이(강소라), 한석율(변요한) 등은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회사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었
‘미생’ 신은정이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긍정적인 회사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20일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마지막회에서는 선차장(신은정)이 장그래(임시완)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암시했다.
이날 ‘미생’에서 선차장은 영업3팀 천관웅(박해준)과 김동식(김대명), 장그래에게 “팀장 이상급 회의에서 나온 이야
오는 20일 마지막 회를 앞둔 tvN 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이 90분으로 특별 편성된다.
제작진 측은 "결말을 충실히 담아내기 위해 러닝타임이 다소 늘어난다"고 밝혔다.
19회에서는 원인터 본사에서 최전무(이경영)의 업무 스타일에 의문을 제기해 비상장 그룹사로 발령이 났다. 그러나 중국 꽌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영업 3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