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올해 상반기 유통사 매장 공간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의 총 거래액 50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스위트스팟은 오피스 빌딩의 유휴 공간에 팝업스토어를 중개하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브랜드 니즈에 따라 팝업스토어 △기획 △디자인 △운영 △굿즈 제작 △시공 △상품 판매 등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일본 영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내한 일정을 전했다.
영화 ‘괴물’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고레에다 감독이 ‘괴물’을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수입사 발표에 따르면 고레에다 감독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내한할 계획이다.
약 43만 명의 관객이 감상한 ‘괴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
지난 5월 폐막한 칸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대작들이 속속 개봉일정을 확정하고 있다. 노장 해리슨 포드의 귀환을 알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와 할리우드 대표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애스터로이드 시티’ 등이 관객과의 만남일을 결정지었다.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이달 28일 개봉에 앞서 12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 ‘톱3’에 진입했다.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지난달 30일까지 ‘스즈메의 문단속’의 누적 관객수는 511만8000여 명으로, ‘쿵푸 팬더 2’의 누적 관객수(506만4000여 명)를 뛰어넘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즈메의 문단속’은 ‘겨울왕국 2’(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52일 차인 지난 28일 누적 관객 수 500만7193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국내 개봉한 영화 중 첫 500만 돌파이며, 동시에 국내에 개봉한 일본 영화 충 최초의 500만 기록이기도 하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흥행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수입사 미디어캐슬이 한국어 더빙판 5월 개봉 소식을 4일 알렸다.
주인공 스즈메 역할은 장예나 성우,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여행하는 청년 소타 역은 정주원 성우가 맡았다. 스즈메의 이모 타마키 역은 이지현 성우, 소타의 친구 세리자와 역은 이경태 성우
일본 실사영화가 한국에서 흥행하는 일은 흔치 않다. 특유의 감성적인 면에 집중하는 색채가 국내 관객 정서와 꼭 맞아떨어지지는 않는 까닭이다. 이런 장벽을 넘어 ‘100만 돌파’라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써낸 작품이 기억상실 로맨스 '오늘 밤, 이 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진다해도'(오세이사)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온'(2002)이후 무려 21년 만에 나온 100
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오세이사)가 역주행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 14일 만에 2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13일 영화입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세이사는 19만721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1월 3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9위로 상영을 시작한 영화는 개봉 12일째 되는 날 마동
오는 2016년 1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로드레이스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더 무비’(수입/배급 미디어캐슬, 감독 나가누마 노리히로)가 원작 ‘겁쟁이 페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로 극장판만의 재미를 안겨주고 있어 화제다.
원작 ‘겁쟁이 페달’은 지난 2008년 ‘주간 소년 챔피언’을 통해 연재를 시작, 현재까지 총 단행본 총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멤버 허영지가 데뷔 한 달여 만에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허영지는 내년 봄방학 개봉을 목표로, 순수 국내 자본으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제작: ㈜미디어캐슬 / 공동투자: ㈜스피드엠, 이하 고녀석 맛나겠다2)의 주제곡 가수로 확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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