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27년까지 대통령 제2 집무실이 준공된다. 국회세종의사당도 국회 절차가 확정되면 신속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주요 과제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는 행복도시 건설을 통한 균형발전 효과 제고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
세종특별자치시에 입법ㆍ행정기능과 연계한 미디어단지 조성과 프레스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방안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발전전략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스마트청사 조성 △세종시 2021년도 성과평가 결과 및 활용계획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상암동지점을 신규 오픈하고 서울 서부권 영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암동지점은 굿모닝신한증권의 86번째 지점으로 마포구 상암동 1601번지 상암중학교 맞은편 KGIT 미디어몰 2층에 들어섰다. 세계적인 첨단 정보 미디어 단지인 상암 DMC의 한 복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재테크 강좌, 문화 강좌가 가능한 넓은 공간의 VI
서울의 부동산 투자지도가 대폭 수정될 전망이다. 바로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들어설 상암DMC(Digital Media City)가 그 중심에 있다.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 간 쓰레기 매립장이던 이 곳은 그야말로 상전벽해의 변화를 맞이했다. 한때 버려진 땅이었던 이 땅이 서울의 마지막 황금지역이 된 것이다.
1997년 택지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