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상암동지점을 신규 오픈하고 서울 서부권 영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암동지점은 굿모닝신한증권의 86번째 지점으로 마포구 상암동 1601번지 상암중학교 맞은편 KGIT 미디어몰 2층에 들어섰다. 세계적인 첨단 정보 미디어 단지인 상암 DMC의 한 복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재테크 강좌, 문화 강좌가 가능한 넓은 공간의 VIP코너가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오는 7월8일까지 5.2%의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상품 가입이 가능하고, 6월30일까지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1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PDP TV, 음식물처리기, 커피머신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규성 상암동지점장은 "상암지역은 대규모의 직장과 주택이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노른자위 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전문 영업인력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VIP코너를 통한 문화공간의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상암의 대표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