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새로운 편의점 치킨 브랜드를 론칭하고 치킨상품 차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니스톱은 편의점 치킨의 원조로서 타 편의점 치킨 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전략적으로 치킨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총 14종으로 운영중인 미니스톱 치킨제품을 통칭하는 브랜드 ‘치킨퍼스트’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치킨퍼스트’를 통해 미니스톱
“매각은 없다.”
심관섭 한국미니스톱 대표가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만나 미니스톱 매각과 매각 철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니스톱은 이날 양재at센터에서 미니스톱 가맹점주 대상 2019 공부회를 열었다. 공부회 일정 중 짬을 내 기자들과 만난 심관섭 대표는 “(미니스톱의 일본 본사인) 이온그룹은 매각을 하더라도 미니스톱이라는 브랜드가 사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봄, 여름 상품매장공부회’에서 “새로운 각오로 미니스톱의 지속성장”이란 주제로 경영주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관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과 임직원, 전국 미니스톱 경영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심관섭 대표이사는 발표에 앞서
편의점 미니스톱이 지난달 첫 자체상표(PB) ‘미니 퍼스트(MIN1ST)’를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는 서브 브랜드를 구축하는 등 PB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미니스톱은 내년에 신선식품군의 활성화를 부각시키기 위해 PB 브랜드에 프레시(Fresh)한 감성을 접목하는 데 이어 2020년에는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통해 본격적인 육성화 단계로 삼는다는 계획이
편의점 미니스톱이 자체 브랜드(PB)를 새롭게 론칭했다.
미니스톱은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을 앞세운 PB ‘미니퍼스트(MIN1ST)’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니퍼스트’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만족은 물론 기분 좋은 설렘까지 제공하는 PB라는 철학 아래 개발됐다. ‘미니퍼스트’는 MINI의 마지막 글자인 ‘I’를 ‘1ST’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