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풍성한 한가위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과 추석 연휴 음식점 휴업으로 식사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한가위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풍성한 한가위 도시락’은 명절에 어울리는 반찬을 엄선해 한정판매하는 명절 도시락으로,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불고기와 떡갈비를 비롯해 각종
편의점 미니스톱이 돈까스와 치킨까스를 한번에 담은 ‘트윈까스 도시락’을 출시했다.
‘트윈까스 도시락’은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등심돈까스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치킨까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머스타드소스와 소시지를 함께 구성해 더운 여름날 맥주 안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트윈까스 도시락’은 돈까스소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베이컨을 활용한 ‘황금돼지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황금돼지 베이컨김치볶음밥 도시락(4300원)’과 ‘베이컨 오모가리 주먹밥(1300원)’ 등 총 2종으로 15일 출시한다.
‘황금돼지 베이컨김치볶음밥’은 원조 오모가리 김치찌개 전문점과 제휴해 개발한
농심이 김밥, 도시락 등 즉석식품과 곁들여 먹기 좋은 ‘미니컵면’을 출시했다. 농심 미니컵면은 용량을 일반 컵라면의 절반 수준(43~44g)으로 줄이고 얇은 면을 택해 조리시간을 2분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양이 적고 조리가 간편해 국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농심 미니컵면은 최근 즉석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