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시작으로 롯데마트ㆍ이마트 8월 초순 순차적 개시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반값…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혜택
주요 대형마트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업체들은 소비 부진과 고물가 등 상황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할인율에 방점을 두고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3대 대형마트 가운데 가장
롯데마트·슈퍼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나선다.
롯데마트·슈퍼는 내달 1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추석 사전예약 행사에서 약 700여 품목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에 따른 가성비 선물세트 구색을 확대하고 프리미엄·차별화 선물세트를 보강하는 등 고객들의 다양한 취
홈플러스가 중복을 맞아 여름 보양 먹거리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썸머 싹쓸이’ 할인행사를 24일까지 진행한다.
1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초복 직전 주말부터 당일까지 총 나흘(7월 12~15일) 간 돈육구이류 매출 신장률은 23%, 장어와 전복은 각각 36%,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적인 보양식 뿐 아니라 간편식과 과일을 찾는 수요도
미국산 가격, 1991년 수입자유화 이후 최고저렴한 호주산도 5년간 1.3배 뛰어스테이크점 도산 등 식품업체도 위기
일본 초·중학교 급식에서 영양가 높은 소고기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있다. 심각한 엔저로 수입물가가 급등하면서 수입산 소고기 단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러한 현상을 보도하면서 역사적인 엔저가 일본을 서서히 가난하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까지 ‘초특급 홈플5일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초특급 홈플5일장에서는 대표 인기 먹거리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11브릭스(Brix) 당도 선별 수박(4kg·5kg)’은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할인해 각각 1만8990원, 1만9990원에 판매한다. ‘햇 양파’는 1망에 3490원, ‘풀무원 유기농
장바구니 부담에 신선식품·생활용품 최저가 경쟁대량 매입·직소싱 통해 가격 낮추기 총력전
최근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유통업계가 밥상물가를 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4·10 총선 이후 그동안 억눌려 왔던 식품,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만큼 대량 매입, 직소싱 등을 통해 가격 낮추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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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창립 행사 2탄 ‘앵콜 더 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값 축산, 델리, 생활용품 및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각종 축산물에 대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
국내 주요 대형마트가 봄꽃여행ㆍ캠핑ㆍ피크닉 등 나들이 수요를 겨냥, 고물가를 타개할 먹거리 할인전에 돌입했다.
11일 이마트에 따르면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양고기, 토마호크, 돈마호크 등 축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마트는 호주산 항공 직송 양고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100% 항공 직송으로 공수하며 1년 내외의 어린 양인 ‘
홈플러스가 멤버십 회원을 위한 할인 행사에 나서며 회원 이탈 방지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2브릭스(Brix) 맛난이 부사사과(4~7입), 12브릭스 성주참외(3~5입)를
미국산 소고기가 지난해 국내 수입육 시장에서 절반 이상 점유율 5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미국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소고기 수입량은 47만2866톤(t·통관기준)으로, 이 가운데 미국산이 24만5686t이었다. 미국산 소고기는 2018년부터 50% 이상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통관 자료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2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과 정치권에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 전 대통령은 1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지구상에서 중동 사막, 시베리아 벌판 등 안 가본 곳이 없다”며 “(어느 나라든) 국민소득 3만 불이 되면 노사, 정치가 바뀌는 것을 확실히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예외가 딱 하나 있다. 바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확산하는 가운데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소비자가 보다 싼 가격에 안심하고 한우를 찾을 수 있도록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가 열린다.
농협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8~29일 농협 안성팜랜드 문화광장에서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미
최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호주산 소고기 가격이 폭락하며 우리나라 수입 점유율에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20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간 해외 수급 및 가격 동향'에 따르면 호주 소 시장 가격이 9년 전 수준까지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축산공사(MLA) 분석에 따르면 호주 소 시장의 대표 지표인 '동부 어린 소 가격(Eastern States Y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노량진수산시장 수조의 물을 떠먹은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수산시장 내에서 있었던 ‘수조물 먹방’에 대해 “뇌송송 구멍탁, 튀겨지는지 뇌송송 되는지 보라며 먹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뇌송송 구멍탁’은 2008년 광우병 논란 당시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에 문제가 생긴다는 의혹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리드보컬 김동완이 GS샵 TV홈쇼핑에 최초로 출연해 ‘프라임 스테이크’를 론칭하며 셰프로 데뷔한다.
GS샵은 14일 오후 5시 35분에 ‘김동완 프라임 스테이크’ 출시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산 소고기 최고 등급인 프라임 등급 척아이롤 10팩(1팩 150g)과 클래식 소스 1병, 오리엔탈 허브 소스
국민의힘과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과학적, 객관적으로 국제법과 기준에 부합하도록 총력을 다해 대응하기로 했다. 폐쇄된 원자로에서 나오는 오염수의 지하 유출 가능성 등을 점검하고, 800여 종에 이르는 국산 수산물에 대해서도 방사능을 측정할 계획이다.
정부·여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확대회의
미국의 한 도축장에서 광우병(BSE·소해면상뇌증)이 발생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검역 강화 대응에 나섰다.
우선 잠정 조치로 22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 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10%로 확대한다. 또 미국 정부에 이번 비정형 BSE발생에 대한 역학 관련 정보를 요구,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관련 규정과 미국의
한낮 기온이 20도를 오르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캠핑족이 느는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가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먹거리 할인전을 잇달아 펼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수도권 근교 캠핑장을 찾는 캠핑족을 겨냥해 17일까지 산, 맥주 등의 다양한 캠핑먹거리와 캠핑용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엘포인트(L.POINT
롯데마트가 캠핑족을 위해 가성비 좋은 캠핑 먹거리와 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17일까지 축산, 맥주 등의 다양한 캠핑먹거리와 캠핑용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물가 시기인 만큼 캠핑시 가장 많이 찾는 바비큐용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가성비가 뛰어난 수입산 위주로 구성했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 4종(
홈플러스가 나들이나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19일까지 ‘캠크닉(캠핑+피크닉) 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글로벌 유통기업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 엑스퍼트그릴(ExpertGrill)의 캠핑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 등을 최적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