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란 리본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많은 피해를 입은 안산 단원고 측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위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7일 안산단원고등학교 교직원들은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과 미국 국민들께 드리는 감사 인사' 편지를 통해 "따뜻하고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에 대하여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미국 대통령들께서 많은 정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확산, 미국 노란 리본 물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전국을 넘어 지구반대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도 이어졌다.
26일(현지시간) LA코리아타운 내 중심가인 윌셔-버몬 스퀘어에서 ‘세월호의 기적과 희망을 바라는 모임’이 열렸다.
'세월호의 기적을 바라는 희망(Hope 4 Seoul Miracles)' 이란 명칭으로 열린 이날 모임은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