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은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의 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신약 후보물질은 FPR2 작용제(FPR2 agonist)기전의 차세대 합성 펩타이드 물질로, 몸 속에서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FPR2'를 활성화한다. HK이노엔은 후보물질이 가진 염증 억제, 세포 재생 촉진 작용 원
나이벡은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 오메가테라퓨틱스(오메가)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폐암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에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를 적용하기 위해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나이벡이 ‘NIPEP-TPP’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체 예비시험에서 투여용량의 70% 이상의 약물이 폐로 전달되는 것을 확인
나이벡은 사렙타의 신약 파이프라인인 근육질환 치료제에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를 적용하기 위해 추가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기존에 체결한 근이양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MTA도 연장했다. 양사는 이번 추가 계약을 기점으로 공동연구 수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나이벡
장기지속형 비만약으로 주목받는 펩트론이 최근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가운데, 업계에서는 조달 규모와 시기, 방법을 두고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기술수출을 대비해 연구와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수혈한 만큼 기술수출이 성사되려면 아직 먼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2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101과 PHI-501의 적응증 확대와 중개연구를 위해 호주 시드니 소재 소아암 연구소(Children's Cancer Institute Australia)의 뇌종양 전문 연구자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gler) 박사와 물질이전 계약(MT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
지씨셀은 미국 항암제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체크포인트 테라퓨틱스(이하 체크포인트)와 양사 물질의 시너지 및 잠재적 효과를 탐색하기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씨셀은 체크포인트로부터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로 사용되는 PD-L1의 차세대 후보물질인 코시벨리맙을 무상으로 공급받고, 지씨셀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
HLB그룹주, 간암 신약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기대감↑국내외 비만치료제 관심…인벤티지랩·삼천당제약·펩트론↑테슬라 주가 급등세에…이차전지 관련주 바닥 딛고 반등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고금리를 너무 오랜 기간 유지하면 경제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면서 연내 금리 인하를 사실상 기정 사실화 하면서, 금리 인하 수혜를 받는 바이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23%(6.49포인트) 오른 2804.31로 2800선을 재탈환하며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만의 2800선 회복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80%(6.71포인트) 오른 847.1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인벤티지랩과
프로젠과 라노바 메디신스(라노바)가 이중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 및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이중 타깃 ADC 항암제 개발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라노바는 2019년 9월 설립된 이후 최신 링커 및 약
차바이오텍은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이하 상트네어)와 ‘NK세포·항체 병용연구’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차바이오텍은 개발 중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상트네어에 이전했다.
두 회사는 차바이오텍의 NK세포와 상트네어가 개발한 항체를 병용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암종을
CTC(순환종양세포)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미국 시더스사이나이병원과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더스사이나이병원은 연간 2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방문하는 미국 전역의 암 병원 중 15위 내에 포함되는 대형 병원이다. 싸이토젠은 2023년부터 미국 시장 진출해 현지 주요 병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이번
차바이오텍은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캔큐어(CanCure)사와 ‘MIC 표적 항체’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치료제의 활성도와 항암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이 이전받는 물질은 암세포가 방출하는 MI
차바이오텍은 현재 개발 중인 자연살해세포(NK세포)치료제의 활성도와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차백신연구소와 항암요법을 공동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NK세포와 엘-팜포(L-pampo)를 함께 배양해 NK세포의 면역 반응 강화와 이로 인한 항암 효과 증대를 확인할 계획이다. L-pampo는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다. 차
커지는 비만 시장에 바이오기업도 개발 나서펩트론‧인벤티지랩, 장기 지속형 플랫폼 개발 올릭스, 기존 비만치료제와 다른 기전 연구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파이프라인을 추가하며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자금력이 풍부한 제약사가 앞장서고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바이오기업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17일 제약
차바이오텍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의 항암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이하 상트네어)와 공동연구를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상트네어는 HER2(사람 상피세포증식인자 수용체 2형) 표적항체인 ‘CTN001’을 차바이오텍에 이전했다.
차바이오텍은 CTN001과 건강한 일반인에게서 세포를 채취하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연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도쿄에 액체생검 분석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와 더인사이트 파트너스에 따르면, 올해 일본 액체생검 시장규모는 약 1000억 엔으로 2020년 대비 20%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암의 유병률 증가와 고령화, 액체 생검 기술 발전 등에
싸이토젠이 일본 현지 액체생검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연내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도쿄에 액체생검 분석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싸이토젠의 일본 진출은 글로벌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미국법인 설립에 이어 두번째 해외 거점 사례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와 더인사이트 파트너스에 따르면, 올해 일본 액체생검 시장규모는 약 1000억엔으로 20
나이벡이 미국의 글로벌 제약사 ‘사렙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 Inc, 이하 사렙타)’와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 적용을 위한 물질이전(MTA) 및 물질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TA 체결로 나이벡의 약물전달플랫폼 기술이 유전자 치료제분야로 확대될 전망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나이벡은 ‘NIPEP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약물전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들의 연구개발이 순항하고 있으며 물질이전계약(MTA)이 체결된 제약사들과는 약물 테스트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후속 단계가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2019년 이후 MTA를 체결한 대부분 제약사들은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로 지난 2년간 연구
글로벌 제약사들 대비 물질 투과율이 3배가 높은 것으로 확인한 나이벡 치매 신약이 미국 제약사와 MTA(물질이전계약)을 위한 테스트 진행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나이벡은 전일대비 2060원(11.29%) 상승한 2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나이벡은 치매 등 뇌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신약’이 유전자 약물을 뇌로 전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