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삼청각에서 주한베트남대사관 및 베트남 뚜옌꽝성과 공동으로 ‘뚜옌꽝성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차우 반 람 뚜옌꽝성 당서기장,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및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응우옌 만 뚜안
중소기업중앙회가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 만나 중소기업인 대화를 개최했다.
이 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우원식 의원, 조정식 의원, 김병욱 의원, 이동주 의원, 박성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수출상담회, 제품전시회와 남북경협 세미나 등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구원,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개성공단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개성공단 폐쇄 5년이 지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진출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마련돼 관련 업계
중소기업중앙회가 남북경협과 관련한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기중앙회는 7일 2021년 제1차 남북경협위원회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향과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남북경협위원회는 중소기업 남북 경제교류 협력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통일경제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구성됐다.
향후 2년간 문창섭 전국개성공단사
피해액 1.5조인데 7861억만 인정매출감소·부채증가에 경영난 허덕입주사 5곳 중 1곳 사실상 '폐업'
개성공단이 주인을 잃은 지도 5년이 지났다. 남북한 인력 6만여 명은 일자리를 잃었고, 입주기업들은 매출 감소와 신용등급 추락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빚을 갚을 수 없어 사업자등록을 말소하지 못했을 뿐, 사실상 5곳 중 1곳이 폐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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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5일 오전 ‘조선업계 애로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문창섭 부회장△이한욱 부회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이 제15대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26일 한국신발산업협회는 최근 개최한 2020년 정기 이사회 겸 총회에서 참석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문 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한국신발산업협회는 신발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조사·연구와 협회 회원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전시회 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내달 4일 부산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부산롯데호텔에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2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부산광역시장과의 간담회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 동시에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
“개성공단 제재 면제 조치는 남한과 북한, 미국이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북한이 비핵화로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 손을 내밀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11일(현지시간) 오후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한국남동발전은 14일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 'KOEN 미소드림 의료공헌사업' 첫번째 수혜자인 파키스탄 구순구개열 환아 및 가족을 위로방문하고, 수술비 등 후원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올해 4월 국내외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의료봉사재단과 함께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KOEN 미소드림 의
지난주 정부가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의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 문제를 북한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개성공단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이르면 이달 말께 방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북 정상은 지난달 19일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통일부가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을 북한과 협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재가동을 둘러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의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을 북한과 협의 중”이라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통일부의 발표를 기다리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저녁 청와대에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 3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영세사업 특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사실상 개성공단 재개가 어려운 개성공단 기업인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문창섭 삼덕통상 대표와 엄경록 대철 대표가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과 지원기관 관계자 등 총 84명을 포상했다. 이 중 훈ㆍ포장 대상자는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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