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는 21일 이강행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 부사장은 급변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한국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부사장은 1989년 동원증권 입사후 자산운용본부장, 경영지원본부증 등 주요보직을 거쳐 2007년 3월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왔다.
한국금융
효성은 17일 2009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조봉규 폴리에스터PU장과 김덕수 창원공장 총괄공장장의 부사장 승진을 비롯해 총 29명 규모이다.
효성측은 "이번 인사는 철저히 책임경영에 입각해서 능력과 사업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조 신임 부사장은 효성의 폴리에스터 원사 부문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