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사업다각화를 통한 종합에너지기업 비전을 달성하는 데 역사적인 획을 그을 것”이라며 “현대오일뱅크의 비정유부문 영업이익 비중이 2017년 33%에서 2022년 45%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석유화학 사업 확대에 따른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2조2000억 원으로 예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유협회 김효석 회장, GS칼텍스 허진수 회장,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현대오일뱅크 문종박 사장 등 업계 CEO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석유업계는 2020년까지 설비투자 확대를 통한 석유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3조5000억 원을 투자할 뜻을 나타냈다.
백운규 장관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석유는 국내...
이날 이 회장의 조문을 위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에 이어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허서홍 GS에너지 상무 등 재계 인사들과 이홍구 전 총리,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정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다.
조문이 시작된 22일에는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 천신일 세중 회장,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영배...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달성했지만 평소 몇 배나 되는 작업자들이 한꺼번에 투입되는 만큼 안전에 더욱 집중하고자 발표 시기를 정기보수 종료 이후로 미뤘다”고 밝혔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이날 격려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형식적인 구호가 아닌 적극적인 실천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함께 유향열 한국전력 부사장과 만나 해외 페트콕(석유정제 부산물) 발전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페트콕 사업에 대한 3사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 3사는 원유의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페트콕을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향후 5년간 20개 사업을...
30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정기선 전무는 전날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함께 유향열 한국전력 부사장과 만나 해외 페트콕 발전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페트콕 사업에 대한 3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페트콕은 원유의 정제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로, 이들 3사는 페트콕을 연료로 CFBC보일러라는 특수설비를 통해...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중공업 정기선 전무, 현대오일뱅크 문종박 사장, 한국전력 유향열 부사장 등이 참석해 향후 페트콕 사업에 대한 3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페트콕은 원유의 정제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로, 연료로 재사용하기 위해선 특수설비와 고도의 운영기술이 필요해 정유회사 대부분이 외부에 낮은 가격으로 판매 해왔다.
3사가 추진중인...
이날 남익현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과 임원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임직원들은 사골 설렁탕과 호빵을 복지관 어른들께 배식했다.
이 재단은 권오갑 전 사장의 제안으로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월급의 1%를 재원으로 설립됐다. 5년 간 임직원들은 이 곳에 총 75억 원을 기부했다.
1%나눔재단은 하루 300명 이상의 노인들이 이용하는 복지관에...
이날 신입사원들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에게 부모님을 직접 소개했다. 또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하는 영상편지와 함께 입사 후 첫 월급이 담긴 봉투를 드리며 큰 절을 올렸다.
문 사장은 “품 안의 자식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뜻 깊은 날”이라며 “오늘만큼은 자녀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5일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아직 상장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현대오일뱅크의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경영난으로 인해 현대오일뱅크가 기업공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현대오일뱅크의 지분을 91.13% 보유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현대오일뱅크의 지분을 활용할 경우 재무개선 효과를...
한편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 선박용 부품업체 삼강엠앤티 송무석 회장, 자동차부품업체 디와이오토 이귀영 대표, 의약품업체 에스티팜 임근조 대표, 한국항공우주산업 하성용 대표 등 기업 대표 5명이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또 김종선 대선인터내셔날 대표 등 5명이...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 등 5명이 제53회 무역의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한국무역협회는 4일 세계적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서도 수출 증대를 위해 매진한 유공자 760명에게 훈·포장과 정부 표창을 한다고 밝혔다.
5일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금탑훈장을 받는 문 대표는 2014년 대표이사로 취임한후 수출 시장을 크게 확대했다. 실제 그는 수출국...
당시 전사자 빈소가 마련되자 연평부대 장교로 복무했던 권오갑 전 사장과 문종박 사장 등 임원들은 애도를 표했다.
이후 2012년부터 현대오일뱅크와 연평부대는 자매 결연을 맺고 체력단련기구, 도서,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 등 위문품을 지원하고 신입사원 안보견학, 임직원 자녀 해병대 캠프, 모범장병 산업시찰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문종박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통해 “700만 인시 달성은 혼합자일렌 공장 건설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의 불안전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임직원들의 투철한 안전의식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다시 한번 안전의식으로 무장해 1000만 인시에 도전하자”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10월...
문종박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통해 “주요 공정 정기보수와 MX(혼합자일렌)공장 신규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루어낸 뜻 깊은 결과”라며 “다시 한번 안전의식으로 무장해 1000만 인시에 도전하자”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가 2013년 10월 31일부터 시작된 무사고 기록을 이어간다면 오는 8월 중순께 무재해 1000일, 내년...
이와 관련 주 장관은 김준 SK에너지 사장,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국내 정유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이란 석유부 장관을 만나 이란산 원유 도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란산 원유는 황 함유율이 낮은 고품질 원유로 정제 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제재 탓에 이란산 원유 도입량은 지난해 4240만배럴이다. 이는 2011년(8719만배럴)의 절반...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SK에너지 김준 사장
△LG 하현회 사장
△롯데 소진세 사장
△포스코 최정우 부사장
△GS E&R/GS EPS 손영기 사장
△현대오일뱅크 문종박 사장
△한진 서용원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KT 맹수호 부사장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
△이마트 이갑수 부사장
△CJ 조영석 부사장
△LS산전 김원일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