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박성민: 제가 보기에는 원희룡 장관이 공격을 잘못했다고 봐요. 문자 문제 나왔을 때도. 아니 그게 한동훈 위원장이 그 사과를 막아서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
‘조국과 대척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사면안종범·김종 등 국정농단 관련 친박계 인사 제외정치권 일각, 내년 총선 염두에 둔 사면 평가
윤석열 정부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특사)을 단행했다. 하지만 이번 특사 대상을 두고서는 갑론을박이 인다. 일각에서는 “총선을 염두에 둔 사면이 아니냐”라는 얘기까지 흘러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
지난달 대구 사저에 입주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외출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회동을 가진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도 12일 대외 활동을 예고했다.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전직 대통령들이 정치 행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명박 대통령 기념 재단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하늘에 무지개까지 떠서 대한민국이 다 잘 될 거라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용산 집무실에서 첫 공식업무를 시작한 자리에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한 말이다. 새 정부가 출범한 날인만큼 윤 대통령은 다소 들뜬 분위기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정 용산 집무실 내 설치된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국군통수권을 이양 받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고, 오전 10시엔
위기 원인은 '반지성주의'취임 일성은 '자유와 평화'"보편적 가치 공유, 자유의 가치 재발견해야""자유·인권·공정·연대 기반, 존경받는 나라 만들 것"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일성은 '자유와 평화'였다.
윤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 별도로 마련된 본 무대보다 높이가 낮은 돌출무대로 내려와 취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 별도로 마련된 본 무대보다 높이가 낮은 돌출무대로 내려와 취임선서와 함께 취임사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자유와 평화를 재차 강조했다.
아래는 윤 대통령의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그리
청와대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방선거 전인 지난해 1월 청와대 행정관과 공공병원 관련 공약을 논의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설명하는 일은 행정관의 본연의 업무"라고 6일 반박했다.
일부 언론은 '송 부시장과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해 1월 만나 송철호 울산시장의 공약사항에 대해 논의한 뒤 송철호 울산시장 캠프에서 공공병원 건립 공약을 내걸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8대에 이어 19대 대선에서 맞붙으며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쩐의 전쟁’ 승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정부의 선거보조금 외에 후원금 모금이나 자체 펀드, 대출 등으로 이번에 최대 500억 원 규모의 선거비용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후원금의 경우 펀드나 대출처럼 돈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미뤄질 이유는 조금도 없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전 대통령이 후보가 아니므로 수사를 미룰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구속이냐 불구속이냐는 문제는 대선 주자들이 언급해 영향을 미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담화문 발표에 대해 “자신이 결단하면 될 일을 국회로 떠넘겨 국회를 분열시켜서 탄핵을 모면하자는 정치적 술책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박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임기단축이 아니라 사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평도 포격 6주기인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군의 통수권자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연평도 포격 6주년인 오늘도 박 대통령은 자리를 지키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라고 “총체적 안보 무능 뒤에는 방산비리 등 총체적 부패가 있었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개헌을 제안한 데 대해 “박근혜표 개헌, 정권연장을 위한 제2의 유신헌법이라도 만들자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최순실 게이트 의혹 해소와 경제민생 살리기에 전념하십시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의 개헌 제안, 참 느닷없다”며 “‘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7일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끌려가는 외교가 아니라 주도하는 외교를 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의 활로는 경제영역을 확장하는 일 뿐”이라며 “우리 경제가 고립에서 벗어나 북한으로 확장해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
이완구 국무총리가 24일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를 만났다. 이 총리는 정치권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 살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먼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찾았다. 이 총리를 박수로 환영한 김 대표는 전날 언급한 입각 정치인들이 개혁에 성공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말라는 발언을 상기시키며 “어제 말씀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인 문재인 의원은 5일 이명박 정부의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 “혈세 수십조원을 눈먼 돈으로 날린 총체적 비리까지 현 정권이 비호하려 든다면 우리는 두(이명박·박근혜) 정권을 비리의 공범관계로 보고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국민이 입은 손해
◇ 삼성가 상속 소송, 이건희-이맹희 대법원 가나?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남긴 차명 재산을 놓고 벌어진 삼성가 상속 소송이 대법원까지 가게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삼성가 상속 소송에서 이맹희씨의 법정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화우의 차동언 변호사는 6일 항소심 판결이 끝난 후 “판결문을 검토한 뒤 의뢰인과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특
김용판 전 경찰청장 무죄 이범균 판사
대선 직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축소·은폐한 혐의를 받아온 김용판 전 경찰청장이 무죄 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는 6일 공직선거법·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와 형법상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김 전 청
지난해 대선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섰다 패했던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공안정치를 이끄는 무서운 대통령이 됐다”면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실패를 면하기 어렵다”고 혹평했다.
문 의원은 1일 출간을 앞둔 자신의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의 주요내용을 공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랐지만 이명박 정부의 퇴행보다 더 절
새누리당이 23일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다. 미리 알았든 몰랐든 박근혜 대통령은 그 수혜자’라는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성명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문 의원의 성명과 최근 민주당 내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마치 (국정원 대성개입 의혹)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민주당식의 결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