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광주정신을 헌법에 새겨 5.18을 모욕하는 그 어떤 행동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가진 유세에서 “호남은 문재인에게 어려울 때 품어주고 부족할 때 혼내주신 어머니”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부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당 깃발을 들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7일 “광주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생산지로, 대구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자동차의 생산 중심지로, 양 날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삼보모터스를 방문해 “일자리 문제만큼은 반드시 해결하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4·13총선 광주 동·남을에 출마한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가 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을 “문 전 대표의 광주 방문엔 자신의 대권행보를 향한 작은 계산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고 “눈앞에 산이 있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마음의 길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해
문재인 세월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 언급에 시민들이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
16일 시민들은 문재인 의원의 이같은 발언을 언급한 트위터 글을 올리고 있다. 한 시민은 "문재인 세월호 발언, 세월호 사건에 광주를 집어 넣어 유가족의 아픔을 걸고 또다시 이념 갈등으로 몰고가는 걸까? 문재인의 정치개념이 많이 아쉽다. 답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4주년을 앞둔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오월 광주 치유사진전’을 소개하는 글에서 “광주 피해자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사진 치유 프로그램의 성과가 훌륭한 작품을 낳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박대출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대선 후보가 30일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했다.
문 전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묘역에 참배하고 방명록에 “죽음에서 부활한 광주의 정신처럼 우리의 희망도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그는 시민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문빈정사를 출발해 최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무등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는 6일 광주·전남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광주·전남 시민께서 섭섭하신 점도 많이 있었을 텐데 저를 민주당 후보로서 정통성을 부여해주셨다. 저에게 날개를 달아주신 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경선 결과가 발표된 뒤 기자들과 만나 “광주ㆍ전남에서 1위를 한 것은 저로서는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 8연승을 이뤘다.
문 후보는 6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광주·전남 경선 합산 결과에서 문 후보는 48.4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22610표를 얻은 손학규 후보(32.31%)에게 돌아갔으며, 3위는 11018표를 얻은 김두관 후보(15.75%)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는 4일 경남 경선에서 1위를 한 데 대해 “광주·전남 시민들도 오늘 경남의 선택 결과를 눈 여겨 보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제는 우리가 경선 이후를 생각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1위를 해서 기쁘지만 김두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