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화기구(ISO) 소비자정책위원회(COPOLCO) 의장에 문은숙 소비자안전표준연구소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ISO COPOLCO 의장에 문 대표가 선출돼 2006년 김재옥 전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선출된 이후 18년 만에 한국이 다시 중요 직책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COPOLCO는 ISO의 3대 정책개발위원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 출마에 무게가 쏠린 가운데, 이른바 ‘이낙연 사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전 총리는 당내 세력 기반이 약한 점이 단점으로 꼽히는 만큼 총선을 거치며 세력화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 전 총리의 국무총리, 전남지사 재직 시절 함께 근무해 ‘범이낙연계’로 분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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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햄버거병 사건과 관련해 맥도날드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한 것을 계기로 식품안전관리 외주화의 문제점이 계속해서 지적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김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오염 패티 햄버거 판매한 맥도날드 책임은?’이란 제목의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고 햄버거병 사건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권 의원은 인사
중소기업청은 복권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맞춤형 창업인큐베이터 구축사업을 시범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 창업교육을 이수한 장애인에게 심층상담 후 아이템 적합성 등의 검증과정을
거쳐 개인당 약 1억4000만원 범위내에서 구입한 점포 및 임대한 점포(구입 및 임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컨설팅업체를
한국식품공업협회는 1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식품안전정보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한국식품공업협회 박인구 회장과 식품안전정보센터 문은숙 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식품안전 및 식품산업정보 상호 제공 및 활용 ▲안심 안전먹거리 환경구축을 위한 식품 이력관리제도 기반구축▲해외 지소 운영
지난해 멜라민 파동으로 한 차례 홍역을 겪었던 정부가 식품안전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식품안전정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식품안전정보의 체계적인 관리와 식품이력추적관리를 전담하기 위한 식품안전정보센터(종로구 보령빌딩 10층)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정보센터의 주요 역할은 국내외 식품안전정보 및 위해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