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창신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제3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열고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3차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2월 서울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를 방문할 당시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집적지도 방문해 달라는 현장의 제안에 화답해 주제를...
기획재정부는 23일 서울 문래동 소재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와 인근 철공소(삼화레이저)를 방문해 소상공인 및 관련 협회·단체(서울소공인협회 등)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할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임기근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코로나19 시기에 증가한 부채 부담과 최근의 고금리 상황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현재 6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을지로(인쇄) △독산(의류봉제) △봉익(주얼리) △창신(의류봉제) △문래(기계금속) △장위(의류봉제) 등에 설치돼 각 소공인 집적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광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업종별ㆍ집적지별 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동종 산업 간 타 제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산업 재생을 위한 앵커시설로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유 공간과 장비 등을 갖춘 ‘산업혁신센터’도 문래동 일대에 3곳 이상 조성ㆍ운영된다. 장인정신을 가진 소공인들이 시제품 제작을 원활히 하고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다품종 소량생산’해 문래동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소공인과 예술인이 생산한 제품을...
문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혁신제품 전시실(116㎡) △3D프린팅 첨단 장비실(100㎡) △교육 및 소통공간(90㎡)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공인을 위해 △제품·기술혁신 지원 △수·발주시스템 및 협업체계 구축 지원 △마케팅·기술지원, △경영역량 교육 및 애로해소 프로그램 등을 운영중이다.
조 이사장은 이날 센터방문 이후 인근 소공인 기업에 방문해 현장...
중기부는 28일 혁신형 소상공인 육성, 소공인집적지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서울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소공인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공인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를 말한다.
홍 장관은 7월 4일 수원 영동시장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경청투어에 이어 7월 17일 소상공인연합회...
소진공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근로현장과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7일 오후 서울 문래동에 있는 '문래 기계금속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마련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집적지 소공인들과 만나 “오늘로 문래동에 세 번째 방문한다”며 “소공인의 시장...
워크숍에서는 기관 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관계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울문래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간 협업방안을 논의한다.
변태섭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선정된 기관은 오는 9월까지 공간 및 장비 구축 등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며 “올해 65개를 시작으로 '22년까지 전국 350여개의 공간을 확대 추진하고, 야간ㆍ주말시간...
앞서 지정된 11개 지역은 서울(문래, 종로, 성수동), 경기(시흥, 양주, 용인) 강원(강릉, 주문진, 사천), 청주, 부산이다.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공동창고, 공동장비, 공동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과 소공인지원사업 및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김민형 소상공인혁신과장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부터 소공인 집적지를 산업클러스터형으로 전환해 소공인 발전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서울 문래에 기계금속, 서울 종로 주얼리, 서울 성수 수제화, 충북 청주 인쇄 등 4개 집적지구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공동창고, 공동장비, 공동시설 등 인프라 구축, 정책금융 지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게 된다....
윤정호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은 “센터에서 경영 교육을 하는데 학생의 5%는 2세들이다. 전체적으로도 그쯤으로 추산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업황이 어려운데도 청년 실업률이 더 심각하다 보니 자연스레 2세들이 아버지가 쌓아온 기술과 일감을 이어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정호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은 “센터에서 경영 교육을 하는데 학생의 5%는 2세들이다. 전체적으로도 그쯤으로 추산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업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청년실업율이 더 심각하다보니 자연스레 2세들이 아버지가 쌓아온 기술과 일감을 이어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양기업을 운영하는 정 대표가 현재 대표를 맡은 케이메이커스의 전신은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지원한 혁신 동아리 ‘창조융합3.0’이다. 2014년 결성된 이 팀에서 다섯 명의 기술자와 한 명의 예술가가 만나 다양한 협업의 형태를 시험하기 시작했다. 참고한 모델은 일본 오타구의 소공인 모임 ‘죠난브레인즈(城南BRAINS)’였다. 정 대표를 비롯한 소공인들은...
이는 중국의 심천의 모델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강남 TIPS타운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들의 시제품 수요와 구로IT밸리의 전자제품 부품 수요를 문래동의 기계금속 소공인들과 연결해주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중기청은 현재 소공인 현장 지원의 거점인 소공인특화센터를 2021년까지 집적지구 20곳을 포함해 총 70곳으로 확대하고, 센터를 중심으로 협업 비즈니스와...
중소기업청은 19일 서울 문래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확대개소 1주년을 맞아 소공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래센터는 1960년대 이후 문래동에 집적한 기계금속 분야 소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확대 개소를 통해 △혁신제품 전시실 △상상 창작실 △바이어 상담ㆍ교육공간 등을 구축해 소공인들의 제품‧기술혁신, 디자인 제품제작...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소공인집적지를 대상으로 센터 주관기관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공인 관련 비영리법인, 지방자치단체, 지자체산하기관, 대학은 협력기관으로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집적지구내 공동인프라는 오는 9월 말까지 소진공에서 직접 구축하며, 10월부터 선정기관을 중심으로 공동인프라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소진공 관계자는...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12일 서울 문래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전국 소공인 대상 업종별 규제개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제정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5월 시행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규제애로를 해결해나간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날 소공인 대표들은 규제사항을 전달했고, 추진단은 이를 빠른 시일...
박 대통령은 이날 ‘문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식을 하며 “문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던 '문래동의 영광'을 철공인 여러분과 함께 다시 재현해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이곳을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상을 통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가꿔 같이 만들어 나가려 한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