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명동 거리를 찾아 여름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절약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에너지공단은 13일 오후 서울 명동역 일대에서 시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적정 냉방온도 26℃ 준수와 문 닫고 냉방 등을 독려하는 에너지절약 '온도주의'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온도주의는 '온도를 주의(注意)하자', '온도주의(注意)자가 된다'는 중의적 의미로 넛
숨이 턱턱 막히는 불볕더위가 계속된다. 에어컨 없이는 한시도 견디기 힘든 시간이 이어진다. 집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에 있는 에어컨 리모컨 먼저 찾는다.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창문과 방문을 닫으라고 소리친다.
혹여나 냉방비 폭탄을 맞을까 무서워 에어컨 가동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시원함은 유지하고 싶어 나오는 당연한 행동이다. 비단
한국에너지공단은 5일 전국 프랜차이즈 150개사에 여름철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 및 실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프랜차이즈에 ‘문 닫고 냉방영업’을 전사적 차원에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실내온도(26℃) 준수 △문닫고 냉방영업 △LED 조명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30일 전력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서울 홍대입구 일대 상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여름철 대표적 에너지낭비 사례로 꼽히는 ‘문 열고 냉방’하는 상점이 자율적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에 동참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날 에너지공단 서울지
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서울 명동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 YWCA가 주관한 이번 선포식에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시민을 대표해서 참여했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여름철 대표적인 에너지낭비 사례로 꼽히는 ‘문 열고 냉방’하는 상점이 자율적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에 나서는 에너지절약
한국에너지공단은 26일 서울 YWCA와 서울 명동에서 ‘여름철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에너지 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과 서울 YWCA는 연일 지속하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명동 일대 상점들이 여름철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 30명을 ‘착한 에너지 지킴이’로 위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오후 명동에서 ‘여름철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발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지키며 문 닫고 냉난방 영업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날 에너지공단은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있는 화장품 프랜차이즈인 잇츠한불의 잇츠스킨 명동점을 방문해 에너지절약 현황을 점검하고, 자
올여름 무더위가 유난히 극성이다. 지속된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문 열고 냉방하는 영업’ 자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명동, 강남, 홍대 등 서울의 대표적 상점과 부산, 대전 등 전국 18개 주요 상권 2300여 상가를 대상으로 정부와 지자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문 열고 냉방’ 자제를 촉구하고, 여름철 상가 전기 절약
전국 주요 상권에서 ‘문 열고 냉방영업’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정부는 향후 전력수급 상황이 악화될 경우 위반에 따른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도 부과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고 14일 오후 3시 기준 최대전력 수요가 8321만kW로 전년 동일(7477만kW) 대비 11.3% 증가하는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7~2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여름 전력 수요가 폭염으로 힘들었던 지난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2017년도 하절기 공공기관 에너지절약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여름 전력 수요 피크는 8650만kW로 폭염으로 힘들었던 지난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누진제 개편 이후 처음 맞는 여름인 만큼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절전 등 에너지절약 조치
문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하는 이른바 '문 열고 냉방 영업' 행위에 대한 단속이 시작된 1일 서울 명동거리를 비롯한 전국의 유통가는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연출했다.
계도 기간 대부분 상점이나 매장이 문을 활짝 열어 놓은 채 영업을 해온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었다.
이날부터 단속에 적발되면 위반 횟수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