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광화문 개장 이후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6곳의 물놀이형 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시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6곳의 수경시설은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 △바닥우물 △역사물길(2곳)이다.
이번 수질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보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로, 전문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해 대장균 등 4개
반복되는 여름철 전력수급비상에도 불구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여전히 정부의 에너지절감 시책에 무관심하다. 10일 오후 서울 명동의 한 매장이 문을 개방한 채 에어컨을 가동하며 영업하고 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오후 12시 50분께 제어봉 낙하로 인한 정밀검사를 위해 한울 1호기를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