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극재 투자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또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을 찾아 가와이 도시키 최고경영자(CEO)와 회담도 가졌다.
이와 함께 안 장관은 '일본 시장 수출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에 진출한 반도체‧전기전자‧철강‧화학‧항공‧발전‧농식품 등 다양한 우리...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은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건축투자활성화의 후속조치로 ‘노후 공공건축물 민관 복합개발’의 선도적 성공모델 창출을 위하여 시행 중이다.
이번에 사업이 추진되는 농업기술센터(부산광역시강서구에위치)는 지상2층의 소규모 공공업무시설로 건축된 지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로 연 8300명 수준의 교육수요를...
무보의 이번 지원 대책은 2월 개최된 무역투자진흥회의 후속조치로 △환변동보험료 특별 할인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신용보증 연대보증 면제 △수출안전망보험 확대 등이 포함됐다.
또한 중국입찰전문기관에 대한 입찰 보증 지원과 7개 신흥국 소재 우량수입자 한도 확대 등 수출기업의 신규 시장 진입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환변동보험 청약시 엔화ㆍ유로화의...
황 권한대행은 서울청사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 신정부의 경제 정책이나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움직임 등에 대해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는 해외에서 우리 기업들이 받는 부당한 대우나 규제에 대해 당국 간 협상이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원회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당당하게...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한 총력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수출은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다만 연말 들어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정부는 이...
정부는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올해 기업의 설비투자 계획이 작년 실적 대비 0.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조사되고 기업들이 연초 투자계획을 보류ㆍ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이번 대책에 관광 분야...
권한대행이라는 꼬리표와 최순실 게이트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한 만큼 지지율 상승세를 기반으로 정치권에서의 자신의 몸값을 높이고 국정 안정화를 꾀하려는 포석도 깔려 있는 것 아니냐고 분석한다. 일각에서는 이달 중 열릴 ‘규제개혁 국민토론회’와 ‘무역투자진흥회의’를 대통령 대신 주재하면서 이를 지렛대로 출마 여부를 가늠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규제개선 프로세스는 9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후속조치로 ‘원칙개선 예외존치’의 네거티브 규제개선 방식에 따라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과 새만금위원회 중심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권병철 새만금개발청 창조행정담당관은 “소통‧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 취지를 살려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토대로 보다 실효성 있는 규제완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5일 “무역금융, 세제지원 등 수출기업의 애로와 관련해 필요시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일괄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이날 주요 수출기업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갤럭시노트7 단종, 자동차 업계 파업 등에 따른 수출 하방요인을 점검하고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한, 참석...
산업부는 주행거리, 충전인프라, 인센티브 등 전기차 보급의 주요한 걸림돌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지난 8월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를 400㎞(서울~부산) 이상으로 늘리기 위한 고성능 배터리 기술개발에 착수했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주유소, 대형마트 등)를 중심으로 공용급속충전기를 2배가량 확대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7월7일)에서 발표한 ‘한국형 스마트시티(K-Smart City) 해외진출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별도 세션을 마련해 해외건설 중점 전략분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다양한 신도시 개발 경험과 ICT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발주국과 기업 등에 널리 알리고 우리 기업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두타면세점에서 이관섭 산업부 차관, 두산타워 조용만 대표, 디자인진흥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생활용품과 패션ㆍ의류 프리미엄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3월 소비재 수출활성화 대책과 7월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신규 유망 수출품목 창출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정부는 우선 실용 중시...
이것은 지난달 3일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에 담긴 전기차 보급대책의 후속조치로 이날 열린 제10차 무역투자 진흥회의에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국고보조금 1400만 원과 400만 원의 세금 감경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휘발유차 레이(1700만 원)와 전기차 레이(3500만 원)를 구매할 경우 가격차가 없어지게 된다.
전기차 구매자는...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더 좋은 쥐덫을 만든다면 당신이 외딴 숲 속 한가운데 집을 짓고 산다 하더라도 세상 사람들은 당신의 집 문 앞까지 반들반들하게 길을 다져 놓을 것”이라는 미국의 시인 랠프 월도 에머슨의 글귀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여기서 쥐덫은 지금으로 말하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통령 주재 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이번 현장대기 프로젝트는 △의정부 복합 문화단지 조성 △진천 태양광 발전설비 공장 증설 △천안 화장품복합단지 조성 △경남 로봇랜드 조성 △강원도 산악관광시설 조성 등 5개 과제다. 지방 낙후지역 발전과 융ㆍ복합 서비스 투자에 중점을...
정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스포츠 산업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2008년 26조 원이었던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는 2010년 34조 원, 2012년 38조 원으로 성장했고 2014년에는 41조 원 규모까지 커졌다.
그러나 스포츠 시설은 공공부문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시설 운영도 지방자치단체 주도여서 고객 서비스...
국토교통부는 7일 대통령 주재 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국형 스마트 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50년까지 30억 명 이상의 인구가 각국의 도시로 유입되면서 향후 20년간 매년 30만 명 규모의 신도시 250개 정도의 건설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 시장규모는 2019년 1조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정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중소·벤처기업 혁신역량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투자시장에 민간 자본을 확충하는 것으로, 세금 감면, 규제 완화 등의 방안이 담겼다. 우선 모태펀드 지분에 대한 ‘콜옵션’이 확대된다. 콜옵션은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피투자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