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하기 위해 아침 7시에 일어나 구로구에서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평소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화장품도 구경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6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열린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뷰티 페스타)’ 현장. 손에 화장품이 가득 담긴 가방을 들고 있던 30대 여성 박가나씨는 환한 웃음
무신사 뷰티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와 함께하는 40여 개 로컬숍 리스트를 3일 공개했다.
이번 제휴처는 대규모 오프라인 팝업 행사가 열리는 3일간 성수역에서 서울숲을 연결하는 성수동 일대에 있는 로컬숍으로 구성됐다. 메인 팝업 공간인 아이언 빌딩, 무신사 테라스 성수, 무신사 스퀘어 성수4와 인접해 행사 기간
무신사는 9월부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지속 성장하기 위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는 2009년 무신사 스토어를 론칭한 이후 '입점 브랜드의 성공이 곧 무신사의 성공이다'라는 기조 아래 입점 브랜드와 동반성장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국내 1세대 스트리트 브랜드의 가파른 성장, 중소형 브랜드의 온라인 10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2025년까지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무신사의 오프라인 강화 전략이 IPO에 앞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 아니냐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IPO 시점에 대한 관심이 컸다.
한문일 무신사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무신사 테라스에서 열린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
무신사는 새롭게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오프라인 팝업 전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이 없거나 신진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상품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24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브랜드를 깨우다’라는 의미의 ‘어웨이크닝 유어 브랜드
무신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 ‘푸마 스페셜위크’ 팝업 전시를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에선 고객은 무신사에서 동시 진행하는 푸마 스페셜위크 기획전을 오프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푸마의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온라인과 같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효성첨단소재, 친환경 핵심 기술과 제품을 주제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공모 진행
효성첨단소재가 MZ 작가들의 손에서 시각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효성첨단소재가 대중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작품 선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월 픽스필즈(Pixpills, 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무신사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무신사는 2022년에 별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645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무진장 세일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 결과, 무신사 스토어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과 2535 신규 구매자 비율이 늘면서 입점 브랜드 판매 상승효과로 이어졌고, 럭셔리와 뷰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중인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는 내달 2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데님의 미래’를 콘셉트로 2023 SS(봄ㆍ여름)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타미 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재활용 패브릭으로 제작된 100% 리사이클
6일까지 ‘코자 성수스토어’서 운영의상 추천에 뉴진스 노트북 체험까지
LG전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코자 성수스토어’에서 출시를 앞둔 2023년형 신제품 ‘LG 그램 스타일’을 활용한 팝업 스토어 ‘그램 스타일 랩’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LG 그램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우선 LG전자는 패션 플랫폼
우리은행이 서울 마포구 우리은행×무신사 혁신점포 ‘WON RE:CORD(원레코드)’를 3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WON RE:CORD는 은행권 최초 브랜드 경험 중심의 팝업 스토어로, 우리은행이 서울 마포구 무신사테라스에 신설했다. 큐레이션 LP 청취, ATM 포토 촬영, SNS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은행과 WON뱅킹
"젊은 층을 겨냥해 은행 느낌이 전혀 나지 않으면서도 은행의 브랜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어요. 트렌디한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에 레트로 감성의 LP를 체험할 수 있어 2030세대에서 주로 방문하는데, 막상 여기가 우리은행과 무신사가 협업해 마련한 체험존이라고 소개하면 다들 놀라더라고요."
은행이 전통 금융업무뿐 아니라 음악을 듣거나 쇼핑
패션플랫폼의 오프라인 침공이 시작됐다.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공을 오프라인으로 이어가고, 쇼룸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해 온·오프 간 시너지를 내겠다는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이다. 최근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오프라인 패션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점도 반영됐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프라인 의류 판매가 급등하고 있다. 산업통상
서울 지하철 성수역 3번과 4번 출구 사이 성수동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붉은색 벽돌의 새로운 건물이 등장해 성수동을 오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건물의 이름은 ‘스탈릿(Starlit) 성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는 성수동에 진출, ‘스탈릿 성수’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프
무신사는 현재 성장세를 더욱 가속하기 위해 한문일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빠른 의사 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성장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해 분야별 리더십 그룹의 전문가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최근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책을 신설해 배달의 민족 출신의 조연 CTO를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은 22일 국내 최대 음반 축제 ‘서울레코드페어(Seoul Record Fair)’를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서울레코드페어는 바이닐 레코드(LP)를 포함해 음악 관련 제품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2일 토요일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
젠더 논란으로 사의한 조만호 전 대표의 빈자리에 새 대표가 선임됐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강정구 프로덕트 부문장과 한문일 성장전략본부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공동대표의 공식 취임 일정은 다음달 1일이다.
강정구 공동대표는 2017년부터 프로덕트 부문을 총괄하며 무신사 스토어의 개발, 기획, 디자인 조직의 팀빌딩을 주
이랜드월드와 무신사가 공동 상품기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테라스에서 조만호 무신사 대표,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뉴발란스, 스파오, 후아유 등 3개 브랜드 단독 상품 확대 △공동 마케팅에
무신사가 모바일 홈 화면에 골프 판을 신설하고 골프웨어 카테고리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골프 판은 골프웨어 브랜드와 전문화된 스타일링 정보를 소개하는 서비스다. 20~30대 젊은 골퍼부터 40대 이상의 스타일리쉬한 정통 골퍼를 아우르는 패션 특화 골프 편집숍을 표방한다. 골프를 즐기는 고객과 입점 브랜드 사이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이자, 다양해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K-유니콘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23일 서울 동교동 무신사 테라스에서 벤처 4대 강국 생태계 조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협약체결 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