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가 와이파이 6E 무선 공유기(AX-8400)을 북미 시장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후 2시 51분 현재 머큐리는 전 거래일보다 9.36% 오른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머큐리는 글로벌 스마트 홈 와이파이 관리 전문 솔루션 회사 ‘플럼’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올해 연말부터 고급형 WiFi 6E 무선 공유기를 북미 시장에 공급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WiFi 6E 무선 공유기(AX-8400)를 북미시장에 최초로 공급한다.
31일 머큐리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홈 와이파이 관리 전문 솔루션 회사인 플럼(Plume Design Inc.)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급형 WiFi 6E 무선 공유기를 해외향 모델로는 최초로 북미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
WiFi 6E 무선 공
“정범의 탈법행위, 정확히 인지 못해도 범죄 성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전기통신 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범죄에 적극 가담한다는 인식이 없더라도 전기통신사업법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된다는 사실을 몰랐어도 본인의 대포통장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융실명제 위반이라는 2022년 10월 대법원 판단과
5일 전국 곳곳서 유선 인터넷 접속 장애…5시간만에 복구일부 AP 무선 공유기 모델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SKB "하루치 요금 감면 검토 중", KT "보상방안 검토 중"
5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유선 인터넷 접속 장애가 5시간 만에 복구된 가운데 일부 통신사와 통신 당국이 정확한 피해 규모 조사와 보상안 마련에 나섰다.
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5일
보안 팹리스 기업 ICTK가 21일 올해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ICTK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197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3000원~1만6000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707억 원~2101억 원이다.
4월 24일~30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KT가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또 일본 굿 디자인과 유러피언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도 연이어 수상했다.
지난 1년 간 KT는 ‘바이브런트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니TV 올인원 사운드
KT가 24~27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한국전자전) 2023’에 참여,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를 주제로, KT의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바이스와 고객을 연결하여 다양한 서비스로 융합, 확장된 고객가치를 제시한다. 전시관 내부는 KT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
전국 아파트 내 월패드(wallpad·주택 관리용 단말기)를 해킹해 주민 일상을 불법 촬영한 뒤 유출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를 해킹해 영상 등을 유출한 30대 남성 A 씨를 14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경찰
LG유플러스는 B2B 분야 중소 사업자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4개 기업과 아이디어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9월 무선을 비롯해 신사업, 빅데이터, 유선, 솔루션 등 B2B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총 19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 중 LG유
LG유플러스가 집안 어디서도 와이파이를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가 와이파이6’ 공유기 3종을 업그레이드했다고 7일 밝혔다.
기가 와이파이6 공유기는 와이파이 신호를 확장하는 메시(Mesh) 모드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 2월 출시됐다. 이 공유기는 여러 대를 집안에 설치할 경우 전파 확산 범위를 대폭 확장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KT가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KT는 전날 밤 온라인으로 열린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 2021에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초고속 무선사업자 협의체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가 주관하며, 글로벌 와이파이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와
KT가 ‘와이파이 6E’ 규격을 따르고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2.88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WiFi Access Point)’를 개발했다.
7일 KT에 따르면 와이파이 6E는 ‘와이파이 6(802.11ax)’에서 확장된 표준 기술이다. 무선 주파수의 포화로 발생하는 통신 간섭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6GHz 대역을 이용해
국회 교육위원회가 7일 교육부와 소속기관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시도교육청, 대학, 국립대병원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위 국감의 가장 큰 쟁점은 여야를 막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상 초유의 원격수업 시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회 교육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청된 기관 증인은 기관장 6
전국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20만9000여 개 일반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Wifi)이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된다.
교육부는 국비 1481억 원과 지방비 2226억 원 등 총 3707억 원을 투입해 각 교실에 무선 공유기(AP)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AP는 학내망과 모바일 단말 등을 무선 신호로 연결하는 핵심 장비로, 물량은 정부와 지자체 네트
휴대폰 스티커, 텐트 등 판매 제품의 전자파 차단 성능을 과장해 광고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위는 전자파 차단용 제품의 전자파 차단 효과와 범위를 과장해 부당 광고행위를 한 나노웰·웨이브텍·쉴드그린·템프업·비아이피·이오니스·유비윈·모유·휴랜드 등 9개 업체에 경고 조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업체들은 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서울지역 고등학교 1학년의 무상교육이 올해 2학기부터 앞당겨 시행된다. 서울 모든 고등학교와 혁신학교 등에 무선 공유기 설치도 올해 안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제3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25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예산보다 6611억 원 늘어난 10조79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기업들의 시험·인증 규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적합성평가'는 전파 혼·간섭 방지, 전자파로부터 인체·기기 보호 등을 위해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제조·판매·수입자가 시장에 유통하기 전에 기술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제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 일체형 IoT 스마트 도어록(제품명: SHP-DR900)을 국내외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배터리 수명을 두 배 향상시킨 저전력 와이파이 칩을 내장해 실내 무선 공유기와 항상 연결 가능하므로 문열림 상태나 침입 시도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사용자는 가족이나 친척 방문시
인터넷도 약정 없이 선불로 이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짧은 기간 인터넷을 이용하는 외국인이나 유학생들이 저렴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KT는 단기간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고객을 겨냥해 국내 최초로 선불 인터넷 상품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KT 선불 인터넷은 기존 무약정 인터넷 가입 고객의 요금 부담을 줄이고 요금 납부
KT는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250만 가구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통신 3사의 기가 인터넷 가입자(회선) 수는 1위 사업자인 KT 250만 가구를 포함해 약 400만 가구로 추정된다. 1가구 당 평균 구성원 수인 2.53명을 감안하면, 기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국민 수는 1000만 명에 달한다.
2014년 10월 출시된 KT의 기가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