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2월 넷째 주 놀토프로그램 10선을 선정해 소개했다.
28일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는 '손에 손잡고! 건강튼튼! 미니올림픽'이 열린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이며, 고등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도구를 활용한 스포츠, 배드민턴, 투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회차 오후 1~3시, 2회차 오후 2시~3시로 총 2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감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공헌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CSR필름페스티벌에는 기업, 금융, 일반 및 학생 부문으로 구분돼 총 89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16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업부문에서는 LG그룹이 ‘에티오피아를 가슴에 품다’란 동영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직업이나 스펙이 아닌,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꿈을 지어주도록 노력하겠다.”
청소년 교육기업 모티브하우스의 서동효 대표가 19일 열린 이투데이 주최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후 밝힌 소감이다.
모티브하우스는 이번 CSR필름페스티벌에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라는 제목의 CSR 동영상을 출품했다. 최근
“혹부리 할아버지, 로봇소녀 유빈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의 수상 작품들은 우리 사회가 국경, 인종, 장애를 넘어서 서로를 이해 한다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영상 속에 감동적으로 녹여냈다.
총 74개 기업들은 89개 ‘3분’ 영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월의 한 산골 마을에 큰 혹을 가진 혹부리 할아버지가 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사람들의 수군거림과 시선이었습니다. 혹이 전염병도 아닌데 사람들은 자신과 닿는 것조차 꺼렸습니다.”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일반 및 학생 분야 건강한 사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병
현대차그룹이 청년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이성철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장과 진익철 서초구청장, 노태욱 서초구의회 의장, 사단법인 씨즈(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및 사회적기업 혁신모델을 연구하는 비영리 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창의허브 청년 사회적기업가 양성센터’(이하 서초창의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