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가파른 글로벌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 한 해 더욱 본격적인 해외 진출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며 ‘K-유아동복’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과 유니크한 감성, 우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영유아 브랜드 모이몰른이 우수한 착용감과 높은 보온성을 갖춘 발열 내의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이몰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열 내의는 공기 중 적외선을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는 기능성 발열 원사를 사용했다.
특히,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피부 트러블 걱정없이 착용 가능하며,
아이스타일24는 ‘유니크 스칸디스타일(Unique Scandistyle)’ 콘셉트 유아복ㆍ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드림스코가 지난 6월 한국과 중국에 동시 론칭한 브랜드로, 자연친화적이고 정서적 교감을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감성을 지향한다.주요 상품군은 유아의류, 출산
이용백 한세실업ㆍ드림스코 대표가 “유아 브랜드 ‘모이몰른’을 14년 노하우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를 잇는 두 번째 스타브랜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용백 대표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모이몰른 론칭은 ODM 기업에서 자체브랜드 시장으로 본격적인 걸음을 내딛는 의미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드림스코는 연매출 1조원 글로벌
한세실업이 성인의류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열 한세홀딩스 차장은 10일 자회사 드림스코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연 ‘모이몰른’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성인복 진출은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M&A) 매물로 나온 것을 꾸준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간담회 자리를 일찍 떠난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를 대신해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