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운항 훈련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조종사 양성을 위해 B737-8 모의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제주항공은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있는 KAC CAE 항공훈련센터에서 B737-8 시뮬레이터 도입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무환 CAE(세계 최대 시뮬레이터 제작 및 조종사 양성기업) KOREA 훈련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방위산업 전시회를 통해 미래형 훈련 체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KAI는 19~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를 통해 신사업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KAI 전시장은 크게 KAI 미래비전을 비롯해 고정익ㆍ회전익ㆍ미래사업 등 4가지 존(Zone)으로
핀란드 핀에어, 마트서 비즈니스 기내식 판매…가격은 1만7000원 선일본 ANA항공, ‘하와이 느낌’으로 옷 입고 비행하는 상품 선보여대만은 이륙 조차 않는 상품에도 온라인 추첨에 1만 명 몰려
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병’을 치유할 길 없는 이들을 위해 기내식을 판매한다. 여행 제한으로 위기에
진에어가 부산 키자니아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직업 체험 행사를 했다.
진에어는 28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어린이 33명을 초청해 승무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부가 5월까지 국내 보유 항공사의 모든 항공기 400대를 특별일제점검한다. 또 20년 초과 노후기나 고장 빈도가 높은 항공기는 장거리, 심야시간 운항을 금지토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안전강화방안을 시행한다. 최근 국적항공사의 잦은 고장·회항 발생, 항공사의 재정악화로 인한 경영권 위기·최고경영자 사망으로 인한 지배구조
제주항공은 운항훈련 품질을 높이고 효율적인 조종사 양성을 위해 도입한 모의비행훈련장치(Simulator, 이하 시뮬레이터) 설치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뮬레이터는 비행 중 발생할 수 있지만 실제 비행기에서 훈련할 수 없는 여러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장치다. 제주항공은 8개 국적항공사 가운데 시뮬레이터를 직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의 새해 화두는 ‘안전 강화’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올해 1분기 안으로 정부의 신규 LCC 면허 발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LCC 안전기준 강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부 업체들은 선제적인 안전 강화로 기준 강화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모의비행훈련장치 설치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2월부터 자체 훈련을 계획
티웨이항공은 올해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 41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투자규모가 가장 큰 부은 운항 분야다. 모의비행훈련장치(SIM, 시뮬레이터)훈련장비 도입과 운항자료 지원 및 관리 등에 약 178억원을 투자한다.
예비엔진의 2대 추가 도입을 위해서도 150억 원이 투입된다. 티웨이항공은 전체 총 3대의 예비엔진을
제주항공이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낸다.
제주항공은 현재 모의비행훈련장치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치의 성능과 운용품질 검사, 관계기관의 검사 등을 모두 마치고 이르면 오는 2월부터 자체 훈련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자체 모의비행훈련장치 도입은 기존 두 항공사에 이어 세 번째다. 비정상상황 회복훈련인 UPRT(U
한국항공대학교는 다음 달 26일부터 약 1달 간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항공우주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캠프는 조종사, 관제사, 드론 전문가 등 4차 산업 분야 유망 직업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작 이래로 매년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프는 초·
제주항공이 조종사의 운항훈련 품질을 높이기 위해 모의비행훈련장치(Simulator) 2대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세계최대 시뮬레이터 제작 및 항공인력 양성기업인 CAE(Canadian Aviation Electronic)측과 시뮬레이터 2대분의 구매 및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조
한국항공대학교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항공우주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름방학 캠프에서는 조종사, 관제사, 드론 전문가 등 항공분야의 유망 직업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초‧중‧고등부 과정을 포함한 일반과정과 고등부 심화과정·글로벌 항공리더 과정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부 일반과정은 초등학교 5
대한상공회의소 무인항공교육센터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연간 160명의 드론 전문조종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매월 교육과정을 개설하며, 과정당 8명 인원으로 5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이론ㆍ모의비행 40시간과 실기비행 20시간으로 구성된다
제주항공이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회사인 미국 보잉과 함께 운항 안정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전개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FOSP(Flight Operations Support Program)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잉이 직접 운영하는 FOSP는 최신 운항안전 이슈는 물론 운항기술과 훈련방식 등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을 통
통합타격전투기 F-35 …미국 공군 첫 여성 조종사 탄생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개발 중인 '통합타격전투기' F-35의 여성 조종사가 탄생했다. 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다.
현지 매체 '더 힐'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공군의 첫 F-35 여성 조종사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제33전투비행작전단의 크리스틴 마우 중령이 첫 단독 훈련비행을
대한항공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그룹사 직원 및 가족 90여명과 함께 ‘한진 두드림(Do Dream)’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항공관련 직종에 관심이 있는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그룹사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책임감과 열정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초청된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강서지역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항공직종 체험을 위한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강서구청에서 추천 받은 중ㆍ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날 초청된 100여명의 학생들은 오전과 오후 2차로 나뉘어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
대한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그룹사 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하고 ‘한진 두드림(Do Dream)’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항공 직종에 관심 있는 그룹사 직원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그룹사 직원들의 소속감과 한마음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90여명의 그룹사 직원과 가족들은 3개조로 나뉘어 통
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항공기의 운항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조종사들에게 ‘비행시간 조정요청권’을 부여해 업무강도를 낮춰주기로 했다. 비행시간 조정요청권은 조종사 스스로 개인의 피로도를 감안해 비행시간 조정을 회사 측에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205명의 조종사가 근무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이
대한항공은 항공업계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임직원 자녀와 동반 친구를 본사로 초청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가 하면 글로벌 에티켓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하는 등 청소년을 위해 많은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0월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항공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중·고·대학생 9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