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위니옹은 모하메드 아모우라, 구스타프 닐손, 카메론 푸에르타스, 로익 라푸상, 노아 사디키, 라자르 아마니, 알레시오 카스트로 몬테스, 마치다 코키, 크리스찬 버지스, 케빈 맥 알리스터, 앙토니 모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선제골은 위니옹이 터뜨렸다. 전반 32분 역습 상황에 닐손이 하프 라인 진영에서 수비 라인을 절묘하게 무너뜨리며 아모우라를 향해...
그나마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슈팅 기록도 지워졌다. 후반에도 상대 밀집 수비에 막힌 손흥민은 후반 37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날 손흥민은 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선발진 중 가장 낮은 평점인 6.30을 줬다.
‘손흥민 절친’ 루카스 모우라(30)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12일(한국시각)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모우라의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택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모우라의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했다. 모우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가 스리톱에 포진했다. 이브스 비수마가 전반 29분 손흥민 대신 투입되면서 3-5-2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음벰바와는 악연이다.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1차전에서 음벰바의 퇴장을 이끌며 팀의 2대0 승리를 견인했다. 그리고 음벰바는 이날 손흥민에게 불의의 부상을 안겼다.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후반 40분에는 손흥민과 호이비에르를 빼고 루카스 모우라와 브라이언 힐을 동시에 투입하며 주전들의 체력을 비축했다.
주전들을 대거 뺀 토트넘은 후반 42분 파리데 알리두에게 골을 내줬지만 1골 차 리드를 지키며 승리, 2승1무1패(승점 7)로 조 선두에 올랐다.
1승 1무 2패(승점 4)를 거둔 프랑크푸르트는 조 최하위에 그쳤다.
손흥민의 단짝인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등은 개인 SNS에 국내 축구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따로 전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모우라는 한글로 감사 인사를 남겨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모우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국 팬 덕분에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알게 되고 문화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믿지 못할 만큼 정말 많은 팬들의...
라이언 세세뇽과 함께 공격수로 주로 나왔던 루카스 모우라가 양쪽 윙백으로 출장한다. 수비진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주장인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브 비수마와 프레이저 포스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트넘과 맞서는 세비야는 토트넘 출신인 에릭...
이날 토트넘은 3-4-3으로 루카스 모우라-히샬리송-브리안을 최 전방에 배치했다. 주 전력인 손흥민과 케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팀 K리그는 4-4-2 포메이션으로 토트넘에 맞섰다. 이승우(수원FC)-조규성(김천)이 최전방에서 골득점을 노렸다. 실제로 이승우는 경기 초반 역습의 기회를 노리며 분위기를 팀 K리그 쪽으로 끌고 왔고 조규성은 만회골의 주인공이 됐다....
전반 7분 루카스 모우라의 슈팅을 시작으로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히샬리송이 차례로 슈팅을 시도하며 기분 위기 쇄신에 나섰다.
선제골은 토트넘에서 터졌다. 전반 29분 에릭 다이어가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먼저 1점을 가져갔다. 1-0의 상황에서 팀 K리그는 이승우와 권창훈을 빼고 라스와 양현준을 투입하며 새로운 바람을 기대했다.
하지만 추가 시간이...
팀의 간판 해리 케인 역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믿기 어려운 엄청난 환영이었다”고 밝혔고, 루카스 모우라도 자신의 대형 걸개를 들고 있는 한국팬의 영상을 공유하며 “서울에서의 놀라운 환영, 많은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도 토트넘의 입국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 선수들은 한국에서 열렬한 환영을...
롯데온에서는 11일부터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와 함께 케인, 모우라, 요리스 선수가 프린팅된 반팔티셔츠와 로고플레이후디 등 80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로 ‘토트넘 홋스퍼’ 패딩 2종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패딩은 17일까지 사전 예약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은 10월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또한 반팔티셔츠, 양말 등...
마침내 손흥민은 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의 감각적인 패스를 골로 성공시켰고, 30분께 박스 밖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23호 골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잠시간 득점 단독 1위에 올랐으나, 살라가 최종전 상대 울버햄튼을 상대로 1골을 뽑아내며 공동 1위로 최종 마무리했다.
득점왕이 확정된 손흥민과 살라는 경기 직후 각자 최종전을 치른 경기장에서...
모우라의 정확하고 빠른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곧이어 모우라가 골문 앞으로 가 ‘헤더 슛’을 넣으면서 팀은 승기를 잡았다.
손흥민의 쐐기골은 후반 29분에 나왔다. 모우라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연결해 팰리스 골망을 흔들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쳤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연말·연초 강행군에 대비해 후반...
공개된 리스트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허벅지), 세르히오 레길론(기타), 지오바니 로 셀소(무릎)가 각각의 부상으로 이름이 올랐고 손흥민을 비롯해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 올리버 스킵, 댄 스칼렛, 루카스 모우라는 코로나 확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7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을 비롯해 토트넘 선수 6명과 코치 2명이 코로나19에...
손흥민은 후반 32분경 골을 터트린 후 팀 동료 루카스 모우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손에서 거미줄을 발사하는 장면을 묘사한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는 전 경기 브렌트퍼드 전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선보인 세리머니다.
이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주연배우 톰 홀랜드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토트넘의 팬이고, 그중 손흥민을 가장...
손흥민은 전반 10분경 루카스 모우라와 화려한 연계를 선보이며 모우라의 선제골에 도움을 줬다. 후반 22분경 다빈손 산체스 골의 기점도 손흥민이 키커로 나선 코너킥이었다. 이어 32분경에는 벤 데이비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쐐기 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은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뽑는 경기 최우수선수 ‘킹 오브더...
콘테 감독은 후반 9분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10분에는 에릭 다이어를 투입해 변화를 노렸다. 토트넘은 선수 교체 이후 흐름을 잡았다. 손흥민은 투입된지 4분 만에 슛과 코너킥으로 무라를 위협했다. 결국, 후반 27분경 케인의 감각적인 슛이 골로 연결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토트넘은 공세를 늦추지 않았지만, 후반 49분 무라의 역습에 골을...
한 현지 축구 매체는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며 혹평했다.
다만 무실점이라는 기록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에버튼전 이전 토트넘의 마지막 리그 무실점 경기는 8월 29일 치러진 3라운드 왓포드전이었다.
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