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사용자 생활권 내 발생한 유고 정보를 더욱 상세히 전달하고, 내비게이션 이용 시 재해 정보 안내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네이버 지도 신규 고도화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네이버 지도가 최근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사용자 이동 지원 관련 서비스 고도화의 연장선이다. 대표적으로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앱을 열지 않아도 실시간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아이엠(i.M)에 최적 목적지 API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나비시스템즈가 공급하는 ‘최적 목적지 API’는 사용자로부터 목적지 좌표와 이동 수단을 입력 받아 승객이 하차할 수 있는 최적의 지점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목적지로 설정된 건물이나 단지의 입구 및 도로, 이동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주차장에서 카카오내비를 통한 실내 지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이 주차장에서 실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카카오내비가 처음이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일반적으로는 건물의 주차장 입구에서 길안내가 종료되고,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 주차장 내에서는 이용자의 위치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맵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영국 기업 왓쓰리워즈(what3words)와 위치 정보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왓쓰리워즈는 3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주소로 혁신적인 위치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Air)’에 위치 정보 기술을
팅크웨어는 ‘2021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아이나비’ 브랜드가 내비게이션 부문 17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퍼스트브랜드대상’은 내년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언론 보도 등을 통한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SK텔레콤과 카카오 간 지분 맞교환의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카카오의 주가 상승에 SKT는 두 배 이상의 차익을 봤지만, SKT의 주가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탓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T의 3분기 보고서에서 카카오의 장부가액은 7936억6300만 원이다. SKT가 보유한 카카오의 지분은 2.5%로 평
SK텔레콤(SKT)이 모빌리티 사업 부문을 분사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든다. 카카오모빌리티 등 ICT 기업이 주도하는 시장에 새 판이 짜일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이르면 15일 이사회에서 모빌리티 자회사 설립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이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글로벌 승차공유업체인 우버로부터 분사되는 자회사에 1000
내년 4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운전자 3명 중 1명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의 인지도가 낮았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보행자 안전수준의 개선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정책
LG유플러스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증강현실(AR) 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실제 주행 중인 도로 위에 주행 경로와 방향을 그려주는 기능이다.
지금까지 AR 길 안내 기능은 별도의 고가 카메라를 비롯한 추가 장비를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었지만, LG유플러스는 국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신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사장은 직접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하는 등 신기술 시연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글로벌전기차 기업 바이톤(Byton)이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위한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 현장에서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과 바이톤 다니엘 키르헤르트 CEO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톤의 한국 출시 전기차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목표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
SK텔레콤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ㆍ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2020’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Evolve Towards The Fu
“한국에서 인수·합병(M&A)을 저해하는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은 ‘정서’인 것 같다. 창업자들은 ‘자식같은 회사를 판다’는 비난 여론을 두려워한다. 유명 회사가 해외에 매각될 때마다 국부 유출 이야기, 일부만 투자 수익을 거뒀다는 지적이나온다. 대기업이 스타트업 인수에 나서면 기술 탈취 의혹을 받기도 쉽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국
카카오모빌리티와 LG유플러스는 함께 손잡고 ’U+카카오내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U+카카오내비는 지난 9월 양사가 체결한 ‘5G 기반 미래 스마트 교통 분야 서비스’ 협력 MOU 이후 내놓은 1호 서비스다.
LG유플러스와 LG유플러스 알뜰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U+카카오내비 이용 시 제로레이팅을 적용 받게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5G 기반 미래 스마트 교통 분야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5일 양사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서명식이 진행됐고, 자율주행환경 근간 구축과 새로운 스마트 교통 솔루션 공동 개발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 최순종 기업기반사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2/1~2/6) 고향으로 떠나기 좋은 시간대는 2월2~4일 중 오전 7시 이전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월 실사용자 1100만을 보유한 자사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T Map)’의 5년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 △서울-부산 △서울-광주 상하행선 예상 교통 상황도 함께 공개했다.
오늘(6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구광모·정용진 맞손…AI 카트 봇 만든다’, ‘포스코, 2030년 매출 100조 달성’, ‘길영준 휴이노 대표 “애플보다 먼저 만든 스마트워치 시판 못해”’, ‘미국 중간선거 D-DAY…트럼프 중간 성적표 나온다’, ‘SKT, T맵 택시 서비스 대대적 개편…“카카오택시 게 섰거라”’ 등을 꼽아 봤다.
SK텔레콤이 카카오택시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콜택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1위 T맵의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활용해 ‘T맵 택시’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 시장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각오다.
5일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삼화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 택시’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최근 카카오가 카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수입차 최초(르노삼성 직수입 QM3 제외)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차 안으로 옮겨왔다.
한불모터스는 12일 T맵과 카카오맵 등을 순정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안드로이드 기반 ‘카블릿’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블릿은 카(Car)와 태블릿(Tablit)의 합성어로, 차 인포테이먼트
추석 연휴 기간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동통신 3사가 특별 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1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24일 귀향·귀성객의 미디어 시청이 급증하면서 LTE 데이터 사용량은 시간당 최대 403TB(테라바이트, 약 41만3000GB)로 평소보다 11.3%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2GB 용량의 영화를 약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