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KPGA 김한별ㆍ이재경ㆍ배용준ㆍ서요섭 프로 및 KLPGA 이가영 프로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후원 협약식은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메르세데스-벤츠 강서목동 전시장에서 진행했다.
김한별 프로는 2019년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후, 프로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2020년에는 KPGA 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가 KPGA 김대현ㆍ서요섭ㆍ김한별ㆍ이재경 프로를 후원한다.
26일 KCC오토는 최근 확장 이전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벤츠 한남 전시장(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142)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김대현 프로는 2006년 KPGA에 진출한 이후 코리안투어 통산 4승, KPGA 최초 5년 연속 장타상 수상, 최초
올해부터 한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상 브랜드는 카스텔바작이 맡는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ㆍ회장 양휘부)와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회장 최병오)이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카스텔바작은 2019년까지 향후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의 명칭은 까스텔바작 신인상으로 불리게 된다. 신인상은 KPGA 창립멤버 고
미국프록로프(PGA)투어에서 활약중인 강성훈(31)이 김시우(23ㆍㆍCJ대한통운)과 한솥밥을 먹는다.
강성훈은 23일 CJ대한통운과 2년 후원계약을 맺었다. 강성훈은 그동안 모교인 연세대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를 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성훈은 2008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명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싱식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제네시스 대상 : 최진호
△제네시스 상금왕 : 김승혁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 : 이정환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Best Player Trophy :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종전 카이도 시리즈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을 마감하면서 제네시스 2017 KPGA 코리안투어 주요 수상자가 결정됐다.
제네시스 대상은 최진호(33·현대제철)가 차지했다. 최진호는 5일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에서 7위에 올라 올 시즌 5246포인트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제네시스 대상 2연패를 달성했다. 이는 2002년과 200
‘쩐(錢)의 그린전쟁’이 벌어진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이 3억원이다. 국내 최고 상금액이다. 우승하면 상금외에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그리고 오는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씨제이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와 2018년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
■KPGA 코리안투어 첫 개최하는 서경타니CC서 남녀골프대회 동시 개최
이번주는 남녀대회가 같은 골프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남자는 13일 개막해 4일간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총상금 3억원)는 경남 사천 서경타니 컨트리클럽 청룡, 현무코스(파71·6694야드), 14일 시작하는 한국여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일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몽베르CC)을 앞두고 골프팬들과 함께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최진호, 이창우, 주흥철, 김남훈, 김인호, 김형태, 김봉섭, 김태우, 윤정호, 문경준 등 선수들이 팬사인회와 시즌 출사표&우승 공약, 미디어 질의응답
글로벌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IMG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휘(25)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골프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던 김민휘는 2012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을 거머쥐고 그 해 한국프로골프대상 명출상을 수상했다.
2015년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3위, 201
2016년은 KPGA 챌린지투어와 프론티어투어의 활약을 발판 삼아 더 큰 무대로 진출한 선수들이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한 해였다.
조병민(27·선우팜), 이상엽(22),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김태우(23) 등이 대표적인 주인공들이다.
지난해 챌린지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조병민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간사
15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선수들은 현대차 프리미엄 제네시스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누가 가장 잘 어울릴까.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2016 시상식 주요 수상자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제네시스 대상 : 최진호
제네시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우승 이외 각 부문의 타이틀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지난해의 경우 상금왕 경쟁을 의식하다 보니 경기 도중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이 많았다. 그래서 올해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버렸다. 오히려 마음을 비웠더니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 같다.”(최진호)
한국남자프로골프(KPGA)는 대회수나 상금면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비교해서 큰 차이를 보였다. 여자는 200억원대를 넘어섰지만 남자는 80억원대에 머물렀다. 미국과 유럽과는 달리 국내 대회는 기형적인 현상이지만 KPGA는 협회와 선수들을 중심으로 많은 갤러리를 동원하고 각종 이벤트를 열며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변화를 시도했다. 이야기가 가득했던
최진호(32·현대제철)가 2016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그리고 다승왕을 차지했다.
13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969야드)에서 이형준()이 신기록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을 끝으로 K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최진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웹닷컵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일정을 이유로 이
92년생 동갑내기 프로골퍼들이 올 시즌 포부를 밝혔다. 올해는 재주 많고 지혜로운 원숭이의 해다. 게다가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다. 뜨거운 열정과 영검한 원숭이의 기운으로 2016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 있는 1992년생 원숭이띠 프로골퍼 5인방 이형준(JDX멀티스포츠), 이상희, 박일환(JDX멀티스포츠), 황중곤(혼마골프), 김학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9승의 강경남(33)이 군복무를 마치고 필드로 돌아온다.
2004년 투어에 데뷔해 2005년 KPGA 명출상(신인상), 2006년 상금왕을 차지한 강경남은 2013년 시즌 종료 후 군대에 입대한 뒤 지난해 9월 전역했다. 전역하자마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 응시해 15위로 통과했다.
박성현(23·넵스) 시대가 활짝 열렸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로 빠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박성현의 독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성현은 지난해 열린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지난해 돌풍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김효주(21·롯데), 전인지의 맹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