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천이 여유와 감성이 흐르는 '수(水)세권'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도시 곳곳에 흐르는 342km, 76개 소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의 여가·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11일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세곡동 509)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홍제천 홍제폭
명동이 전국 관광 명소 1위의 왕좌를 지켜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이후 서울 6대 상권(명동·청담·가로수길·강남·홍대·한남) 공실률이 일제히 급증했으나,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등에 업은 명동의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 코리아’에 따르면 3분
hy 사내봉사단이 저소득·한부모가정 문화체험 활동에 나섰다.
hy는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비정부기구(NGO) 함께하는 사랑밭, 노랑풍선과 함께 8일 서울시 일대에서 저소득·한부모가정의 문화체험 활동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hy 임직원 및 지원 대상자 40여명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관광 명소를
늦은 단풍, 서울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어송파구, ‘위례성길’ 등 단풍 명소 4곳 소개양천구 단풍 명소 ‘10곳’, 길이만 10.84km북한산 찾았다면 인근 ‘개울장’ 방문도 추천
더위가 늦게까지 이어지며 올해 단풍도 비교적 늦게 찾아왔다. 서울 단풍의 기준이 되는 북한산의 경우 첫 단풍이 지난달 23일로 평년보다 8일가량 늦게 시작됐다. 1986년
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지적측량 수요 급감에 따른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6일 LX는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K-GEO Festa’ 와 함께 어명소 사장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X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 지적재조사사업을
대만 타이베이 관광전파국 "한국인도 즐길 스포츠도시 매력 충분"펭수, '타이베이 마스코트' 브라보베어와 만나 춤추며 의기투합 "마스터스대회 관심…참가한다면 달리기ㆍ양궁ㆍ수영 등 자신"
6일 오전 서울 더 플라자호텔 4층 오키드홀. 대만 타이베이 관광전파국 기자간담회장에 난데없이 커다란 펭귄 캐릭터가 등장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인기 캐릭터 '
왕추동 대만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장, 6일 기자간담회서 '월드마스터스대회' 홍보"3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스포츠 계기로 더 많은 교류와 우정 쌓았으면"
내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5 월드마스터스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대만 타이베이국 관광전파국이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을 싣고 있다.
왕추동(王秋冬) 대만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장은
첸 시(Chen Si)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 사장이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첸 시 사장은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 주관의 ‘2024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인스파이어 대표로 관광·레저 분야에서 최대 규모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스파이어는 약
신세계사이먼은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아울렛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교외형 아울렛의 이국적인 경관을 적극 활용하는 조명 장식과 함께 올해는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 지식 재산권(IP)과의 협업으로 색다른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유아동 동반 가족부터 2030세대까지 연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을
롯데백화점이 1일부터 본점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을 밝혀, 연말 대표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으로, 공연 전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 등의 감정을 롯데백화점에서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올해 처음 약 2만여 개의 LED를 활용한 외벽 라이팅 쇼를 진
유럽 동화 속 서커스장 '움직이는 대극장' 테마…키네틱 아트 등 볼거리 '장관''14분 만에 마감' 1차 사전예약자 수만 2만6000명…크리스마스 명소 등극
반짝이는 조명에 크고 작은 호두까기인형과 곰인형, 목마와 크리스마스 트리, 곳곳에 다양한 콘셉트로 자리잡은 새빨간 원형천막들까지. 분명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이 곳 마을에 자리잡은 서커스단이 분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11월의 첫날입니다. 전국 각지에 구름이 낀 데다가 빗방울까지 떨어져 더욱 쌀쌀한 아침이었는데요. 다음 주
2일부터 서해선‧장항선‧평택선이 동시 개통한다. 충청남도와 수도권 서부를 철도로 연결하면서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가 개막했다.
국토교통부는 1일 오후 3시 홍성역에서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서해안 권역 3개 철도사업 개통식을 개최하고 2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서해안 항만과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48조407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13년 만에 예산 총액이 감소했던 올해 예산안(45조7405억 원) 대비 2조3002억 원(5.0%) 증가했고, 2023년 대비 1.8%인 85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내년 예산 편성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다. 저출산·고령화에
신형 지하철 노선도 '레드닷 어워드' 수상서울시, 2년 연속 브랜드·커뮤 부문 수상
서울시가 지난해 새로 만든 지하철 노선도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소울 드롭스 벤츠’와 ‘서울 라이트 DDP’에 이어 서울시는 이 부문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레
11월 1일 명동스퀘어 1호 전광판 점등식 개최중구 소개 영상, 중구 관광 명소 등 상영 예정점등식, 최초 공개 영상 및 이날치 밴드 공연
서울 중구는 내달 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에서 명동스퀘어의 오프닝을 알리는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이 주최하고 서울 중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더현대 서울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5개 점포와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움직이는 대극장(LE GRAND THEATRE)'으로 유럽 동화 속에 나오는 서커스 마을을 구현했다. 주인공인 해리가 쇼를 펼치는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기 위해 열기구
롯데백화점이 연말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을 무대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쇼타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롯데백화점 전점을 시작으로 롯데아울렛까지 순차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야경 명소에 도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이다. 본점을 중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날 서울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렸으며 LX공사의 지적측량·공간정보 기술력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결합해 건설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국민의 주거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3일(현지시각)부터 약 4주간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스플래시 불닭(Splash Buldak)’ 광고를 게재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로드웨이와 7번가가 교차하는 일대를 부르는 타임스퀘어는 뉴욕 대표 관광명소이자, 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꼽히는 곳이다. 글로벌 대기업과 브랜드의 광고가 쉬지 않고 송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