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내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다음번에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취임 이후인 2022년 9월에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세 번째로 명동밥집을 찾았다고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내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취임 후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취임 후 같은 해 9월 이곳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세 번째로 방문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하나은행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명동상인협의회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하나은행과 명동상인협의회가 함께 참여한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은 지난달 맺어진 업무협약 이후 첫 지역사회 소통행사로 진행됐다.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이 경기둔화와...
동국제강그룹이 16일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2023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2억 원을 전했다.
올해로 3회째 후원이다. 누적 후원금은 7억 원이다. 장세욱 부회장의 사재 1억 원 기부를 계기로 이어진 인연이다. 2021년 3월 장 부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을지로 본사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느끼고 도울...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추석 연휴 첫날인 9월9일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뒤 정오께 통인시장을 깜짝 방문하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명절 편히 쇠십시오. 민생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외쳤다. 또 추석 당일인 10일엔 서울의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를 방문해 부대 간부 및 병사 40여 명과 오찬을...
명동밥집과 특별한 인연 맺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5년간 매년 2억 원씩 기부한다
6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세욱 부회장은 ‘명동밥집’에 매년 2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은 노숙인과 홀몸 노인 등 연간 10만 명이 방문해온 무료 급식소다.
이날 동국제강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방문해 직접 요리한 김치찌개를 선보였다. 대통령실은 "(당선인 때인) 지난 3월 30일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취임 후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3분께 현장을 찾아 조리복으로 갈아입고 음식을 준비했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8시 53분께 현장을 찾아 조리복으로 갈아입고 음식을 준비했다. 양파와 대파를 손질하고 고기와 김치를 볶아 김치찌개를 만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배식이 이뤄지기 전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와 환담을 통해 "정부가...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백광진 센터장과 함께 김치찌개를 만드는 등 봉사에 나섰다.
윤 대통령의 무료급식소 방문은 취약계층에 집중하는 ‘약자복지’라는 정책 기조에 따른 행보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추석 인사 영상에서도 "자기 목소리조차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챙기는 진정한...
尹 '명동밥집'서 배식 봉사…"취임하고 또 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를 다녀온 뒤 "소외된 분들을 보살피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고 소회를 남겼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SNS에 "어려운 상황일수록 사회적 약자, 소외된 분들을 보살피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고 썼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전국 각지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되자 지난해 1월 명동밥집은 염수정 추기경의 제안으로 문을 열었다. 식사하는 노숙인 등을 배려해달라는 서울대교구 측 요청에 따라 이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당선인은 다음 주 지역 순회 일정으로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호남과 대구·경북(TK) 어디를...
尹 당선인 측 "사회적 약자, 국가 품 안에 보살펴야"윤석열, 정순택 대주교 차담 후 명동밥집서 배식 봉사 네덜란드 총리 통화서 반도체 산업 협력 논의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만난 뒤 오후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한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올 초에는 서울 중구 명동·회현동 중소 음식점들에 도시락을 주문하고 이 도시락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인 ‘명동밥집’에 공급했다. 이 방식으로 자영업자 지원에도 나섰으며 도시락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무료 급식소에는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SK그룹은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부족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최근 관계사...
동국제강은 14일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산하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긴급구호금 2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명동밥집을 통해 동국제강 본사 인근 지역의 노숙인, 홀몸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급식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명동밥집은 천주교서울대교구 산하의 무료급식소로 1989년 설립된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