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국대부인 김씨(三韓國大夫人 金氏·1258~1339)는 광산 김씨로 아버지는 참지정사(叅知政事)를 지낸 김연(金鍊), 어머니는 추밀원 좌부승지(樞密院左副承旨)를 지낸 유홍(庾弘)이다.
김씨 부인은 선량하고 현명하며 자애로우면서도 엄격하였다. 남양부원군(南陽府院君) 홍규(洪奎)의 부인이 되어서는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도리를 다하였다.
홍규는 남양 홍씨로,
‘정도전’ 경복흥의 사망으로 고려가 이인임의 손아귀에 들어간다.
2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ㆍ연출 강병택 이재훈)’ 10회에서 왜란으로 인해 정도전(조재현 분)과 업둥은 서로 헤어지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거평부곡은 완전히 불타올라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6년이 지난다. 그동안 명덕태후(이덕희 분)와 경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영규와 조재현의 선악 대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무명에 가까웠던 이인임은 드라마 ‘정도전’을 통해 박영규란 배우를 만나면서 희대의 악역으로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다. “정치란 말입니다”로 시작되는 다수의 어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정도전’ 이인임이 이첨과 박상충을 벌하라며 명덕태후를 겁박한다.
26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ㆍ연출 강병택 이재훈)’ 8회에서 이인임(박영규 분)은 상소를 올린 이첨과 박상충(김승욱 분)을 벌하라며 명덕태후(이덕희 분)를 겁박한다. 정몽주(임호 분)를 비롯한 신진사대부를 향해 전면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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