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정도전’ 이인임이 이첨과 박상충을 벌하라며 명덕태후를 겁박한다.
26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ㆍ연출 강병택 이재훈)’ 8회에서 이인임(박영규 분)은 상소를 올린 이첨과 박상충(김승욱 분)을 벌하라며 명덕태후(이덕희 분)를 겁박한다. 정몽주(임호 분)를 비롯한 신진사대부를 향해 전면전에 나선다.
유배지를 이탈했다는 죄목으로 정도전(조재현 분)과 황연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업둥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박수에게 자신을 팔아 돈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