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연구개발 및 운영비 확보를 목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600억 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기존 주주인 쿼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뿐만 아니라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한다. 발행할 주식의 종류는 전환우선주와 보통주이며,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 기간이
큐리언트는 지난 9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연구개발 및 운영비 확보를 목적으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600억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기존 주주인 쿼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뿐만 아니라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하기로 했다. 발행하는 주식 종류는 전환우선주와 보통주다. 해당 주
큐리언트는 독일 자회사 QLi5 테라퓨틱스가 10일(현지시간) 주주총회를 통해 면역프로테아좀 저해기술을 초기 계약금 없는 조건으로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큐리언트는 초기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에 150만 유로를 출자한다. 출자 후 큐리언트의 지분율을 72%로 증가하게 된다.
QLi5는 노벨상 수상자인 로베르트 후버 교수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큐리언트는 지난 4월말 미국FDA에 신청한 면역항암치료제(Q702)의 임상 1상 시험이 승인됐다고 25일 밝혔다. IND신청 이후 한 달 만에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Q702는 종양미세환경에서 선천면역 면역관문으로 작용하는 인산화 효소 3종(Axl, Mer, CSF1R)을 동시에 저해해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퍼스트인클래스 면역항암제
큐리언트는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한 면역항암치료제(Q702)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25일 밝혔다.
Q702는 종양미세환경에서 선천면역 면역관문으로 작용하는 인산화 효소 3종(Axl, Mer, CSF1R)을 동시에 저해해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단독
큐리언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선천성 면역을 활성화하는 기전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Q702'의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Q702는 글로벌 탑 기초연구기관인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와 LDC(Lead Discovery Center)로 부터 도입한 과제로 Axl, Mer, CSF1R을 동시에 저해하는 삼중저해 면역항암제다
큐리언트는 면역항암 및 내성암치료제 Q702 과제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Pre-IND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를 토대로 내년 임상 1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Pre-IND미팅에서 Q702의 임상 진입을 위해 CMC, 비임상, 임상계획 자료를 검토했다”며 “이번 임상은 고형암 환자 30~50명을
큐리언트는 면역항암 및 내성암치료제 ‘Q702’ 과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신청 사전미팅(Pre-IND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0년 임상 1상에 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Pre-IND미팅에서 FDA는 Q702의 임상 진입을 위해 CMC, 비임상, 임상계획 자료를 검토했다. 임상은 고형암 환자 30~50명을 대상으로 Q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