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면역검사시스템 교체 사업 입찰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언론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서보민 부장판사)는 대한적십자사가 시민단체 공동대표 강모 씨와 방송사·인터넷 신문사 소속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보
피씨엘은 대한적십자사의 면역검사시스템 입찰과 관련해 제기한 기획재정부의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 심의가 12일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주관 면역검사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사업은 11차례 유찰됐고, 제12차 입찰은 2021년 9월 조달청 주관으로 공고해 진행했다. 피씨엘은 특정업체(애보트)에 대한 특혜 및 입찰절차 상의 하자 등
이번 주(6월 7일~6월 10일) 코스닥 시장은 직전 주보다 21.65포인트 내린 869.8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373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9억 원, 118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 청담글로벌, 코스닥 입성 후 3거래일째 1만 원선 돌파...74.74%↑
1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피씨엘은 자사 김소연 대표가 30일 '2018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기술 및 품질 혁신, 기술보호, 산학연 협력,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다.
기술혁신 분야 포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이 혈액원용 다중면역 검사 시스템 판매 촉진을 위한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 의료기기 개발 사업에 선정 됐다고 9일 밝혔다. 총 개발 기간은 지난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로 사업비 규모는 약 7억 원 규모다.
피씨엘은 이번 사업에서 자동화 면역검사장비(HiSU system)를 통한 국내 및 국외 기 허가 품목인 인체면역결핍바
KB증권은 5일 피씨엘에 대해 다중면역진단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피씨엘은 다중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항원, 항체를 3차원 방식으로 고정시킨 뒤 질병여부를 확인하는 ‘SG Cap’ 고유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은 최대 64개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다중면역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