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굿바이 싱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 분)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
MBC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재벌가 며느리 이세영(박정아)이 시작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회 이세영은 가족을 소개하는 식사가 있는 자리 베이지 톤 케이프 스타일의 의상에 다이아몬드가 수놓아진 목걸이로 절제됨과 화려함이 공존한 재벌가 며느리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더불어 전직 아나운서 출신답게 세련되고 단
'풍문으로 들었소'가 인기를 끌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가운데 고아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평범한 소시민에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1% 상류층 며느리로 입성한 서봄(고아성 분)의 모습에 단연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3월31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은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세련된 재벌가
클라라와 서우의 대조적인 분위기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월 24일 코오롱FnC에서 전개중인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클라라와 서우는 튀지 않는 모노톤 색상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클라라는 올블랙의 시크함을 잘 살린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치마 옆쪽으로 바비 인형 같은 각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송창의 댄디룩 화제
송창의의 댄디룩(댄디는 멋쟁이란 뜻으로 멋내기를 좋아했던 영국 남성들의 스타일에서 비롯된 룩) 패션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태 배려남 정태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송창의는 아웃도어 매거진의 대표라는 능력 있는 CEO답게 매회
배우 이태란의 청담동 며느리 패션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태란의 세련되고 기품이 느껴지는 청담동 며느리 패션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재벌 명문가의 둘째 며느리이자 전직 아나운서에 현재 신영 호텔 이사로 재직 중인 이태란(홍혜란)은 똑 부러지는 성격만큼 고급스러운 의상과 가방, 액세서리는 물론
◇ 여배우들의 스타일 경쟁, 패션왕은 누구?
여배우들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다.
엘본 더 스타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자넬라토(ZANELLATO)&김남주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론칭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조여정, 채정안, 한고은, 임시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배우들은 패션 경쟁이라도 하는 듯 가지각색
◇ MBC‘금 나와라, 뚝딱!’이수경, 재벌가 며느리룩 선보여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이수경의 재벌가 며느리룩이 화제다. 이수경은 화려한 오피스룩을 비롯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홈 스타일룩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극중 이수경은 옐로 컬러 원피스에 그레이 카디건을 입고 세련된 일상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수경이 입은 에이치(H) 라인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채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유진의 며느리 룩이 화제다.
극중 유진은 드센 시어머니의 모진 구박을 다 감내하며 마음 고생하는 캐릭터지만 재벌가 며느리에 어울리는 단아하고 청순한 룩을 매회 선보이며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지난 12회 방송분에서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코디로 따뜻한 분위기가
2월 달력에 '설날' 이라는 글자만 봐도 설렌다.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 인사 드려야 할 곳도 많고 친구들 모임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옷차림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먼 길 떠나는 사람들에게 격식도 차리면서 스타일리시한 설 패션 스타일을 소개한다.
◇떨리는 인사…예비 신혼부부들에겐?=남성은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단
지난 9일,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생일에 모습을 드러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 회장의 생일이었지만 많은 여성들의 관심은 두 딸의 패션에 모였다. 드라마 속 재벌 스타일이 화제가 되는 만큼 실제 재벌의 패션에 패션계도 집중한 모습이다. 실제‘재미스룩’(재력, 미모, 스타일)을 겸비한 패션을 선보이는 재
오랜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영애 며느리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의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웅산 수치 여사와 한류스타의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단아한 회색 투피스에 여러 색깔이 섞인 진주목걸이를 레이어드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굵은 웨이브 헤어와 어우러지며 우아하고 기품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시청률만큼이나 주인공들의 스타일도 화제가 되었던 가운데 주인공 문근영의 ‘순수룩’과 소이현의 ‘청담룩’ 패션이 눈길을 끈다.
◇수수하고 과하지 않은 청담동 '순수룩' 문근영=극중 문근영(한세경)은 디자이너 취업 준비생으로 청담동 입성을 꿈꾼다. 수수한 패션으로 과하지 않은 리
‘청담동 며느리 룩’이 회제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평창동 사모님 룩’도 드라마 속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평창동 사모님 룩은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화려하고 품위 있어 보이는 스타일을 일컫는다. 주로 도회적이고 화려한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SBS TV ‘다섯손가락’ 차화연과 MBC TV ‘메이퀸’의 양미경은 평창동 사모님 룩의 대표적인
KBS 2TV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중인 배우 김정은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은은 극중 청담동 며느리룩부터 호텔 메이드룩은 물론 바지락 아줌마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을 뽐내며 ‘울랄라패션’을 살펴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극중 신들린 남자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정은은 코믹하고 과장된 행동과는 다르게 여자임을
요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은 드라마 인기 못지 않게 김남주·오연서 패션이 눈길을 끈다. 극중 두 여배우는 각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을 선보여 ‘며느리 룩’ ‘시누이 룩’ 신조어를 만들어 냈을 정도다.
김남주는 출연했던 작품마다 자신만의 특색 있는 패션을 선보여왔다. 가방부터 신발, 헤어밴드
1세대 걸그룹 아이돌 베이비복스의 이지가 과거 동료 가수들과의 연애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7월1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는 과거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1세대 아이돌로 지금은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변신한 베이비복스 이지, SES 슈, 샤크라 이은이 출연, 과거 활동시절 이야기와 현재 근황을 밝힌다.
화려했던 연예계 생활을 뒤
배우 이세은이 상위 1% ‘로열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세은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실력파 커리어우먼이자 언더커버 회장 딸 한수경 역을 맡아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수경의 ‘로열 오피스룩’은 지난 해 상류층 패션의 유행을 선도한 청담동 며느리룩의 심플하면서도 기품이 흐르는 디자인에 유니크한 디테일로
배우 한가인이 한복을 벗고 도시 여성으로 변신했다.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단아한 블랙원피스와 토트백을 매치해 이른바 '청담동 며느리 룩'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핑크색 트렌치 코트와 미니멀한 캐주얼 등 다양한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미모를 발산하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연인이 있는 예비신부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는 새내기 며느리들은 설 명절에 어떻게 입어야 시댁 식구들에게 흠 잡히지 않고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공통적인 큰 고민일 것이다.
가족뿐 아니라 일가 친척이 모두 모이는 명절에 인사 드리는 옷차림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크게 튀지 않으면서 나만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