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ㆍ국물요리 등 24종 선봬…"골든키즈 잡아 300억 매출을"
“이제는 아이들에게 마음 놓고 제대로 먹이세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1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린이 간편식 시장에 직접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하림이 내놓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의 흥행이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어린
식품 가격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하나에 10만 원이 넘는 햄버거가 있는 반면 두 개에 5000원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좋아지기 전에는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두 개에 4990원인 햄버거 ‘당당버거’를 출시했다. 외식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고객들이 자주 찾는 먹거리의
하림이 가정 간편식 브랜드 The미식(더미식)에 이어,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내세운 코리안 스트릿푸드 전문 브랜드 멜팅피스를 론칭하며 간편식 전문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하림은 튀김, 핫도그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스트릿푸드를 2030세대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셰프의 레시피로 재탄생시킨 브래드 멜팅피스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멜팅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