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자회사 ‘카밤’서 개발…1년간 업데이트PCㆍ모바일 모두 즐길 크로스 플랫폼 지원‘원작의 기사’ IP 기반…북미 필두 글로벌 도전시네마틱 스토리텔링ㆍ실사 기반 그래픽 강점RF온라인넥스트ㆍ데미스리본 출시도 남아
넷마블이 1년여간 출시를 미뤘던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다음 달에 드디어 정식 출시하며 또 한 번 글로벌 흥행에 도전한다. 지난해 4분
CU가 서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 '아멜리아 파크'와 단독 제휴를 맺고 '트렐리스 와인' 2종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멜리아 파크는 유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가 선정한 '5레드 스타 와이너리'를 포함해 300개 이상 각종 타이틀을 거머쥔 서호주 최고의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올해의 와인 메이커 수상에 빛나는 제레미 고든과
와인 본격 성수기…11월, 연 평균보다 높은 매출 기록희귀 와인부터 ‘7900원’ 가성비 와인 까지 등장금융사와 협업해 추가 할인 혜택도
편의점업계가 내달 한 달 동안 와인 할인 판촉전을 펼친다. 연말 모임 등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할인전을 열어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서호주 프리미엄
이마트24가 다양한 와인 구매층을 아우르는 ‘이달의 와인’ 역대 최다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9900원부터 9만2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이달의 와인 10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데일리 와인으로 제격인 ‘투썩 점퍼 와일드보어’ 3종(멜롯·샤르도네·피노누아)은 이달 말일까지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스팀슨 에스테이트 셀라 2
아영FBC는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 그룹 텔라토(TERLATO)의 대표 와인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 4종을 연말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와인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한 와인으로 알려지며 BTS 팬은 물론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까지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됐다.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는 연말 시즌
이마트24가 31일부터 NFT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이하, 선미야)과 협업해 ‘NFT콜라보 아트와인’을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NFT콜라보 아트와인은 아티스트 선미가 페르소나로 참여한 미야 NFT를 비롯해, ‘미야’를 기반으로 발매된 3가지 행성의 미야(테카 미야, 언더씨티 미야, 아웃로우 미야)를 와인 라벨로 제작했다.
와인은 까베르네
와인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역대급 행사로 고객 몰이에 나섰다. 통상 와인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부터 연말 행사가 많은 겨울이 성수기로 꼽힌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족이 늘어나고, 다양한 초저가 상품이 등장해 와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이마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역대 최대인 1500여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4개 점포 와인 매장에서 ‘이모스(EMOS) 와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해, 이모스 와인 11종을 40~5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모스’는 유명 와인 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와이너리 중 하나다. 행사 품목은 ‘이모스 리즐링(6만9000원)’, ‘이모스 멜롯(8만5000원)’, ‘이모스
홈플러스는 늘어난 홈술족을 겨냥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산 와인 2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우선 이탈리아 부티노 와이너리에서 2대째 와인을 만들고 있는 ‘클라우디오 마네라(Claudio Manera)의 ‘이탈리아 와인’을 선보인다.
누구나 이탈리아 와인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라벨 이름을 ‘이탈리아’로 만들었으며,
이마트24가 설과 밸런타인데이가 겹친 일명 설렌타인 연휴 고객 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마트24는 독일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SA.RANG.HAE(사랑해) 500㎖ 캔 2종(화이트에일, 필스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랑해 맥주는 네이밍부터 대한민국 고객들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으로, 특별한 기념일에 즐기기 좋은 감성맥주로 인기를 얻고
언택트 트렌드에 힘입어 ‘세계 미식여행 선물세트’ 인기가 뜨겁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세계 주류 세트는 전년 설 동기 대비 89%, 와인은 95%, 치즈·건조육 등 신선가공 세트는 213% 매출이 뛰었고, ‘구르메 실속 치즈 세트’는 준비 물량 2000개가 출시 2주 만에 완판됐다. 해외여행과 맛집 투어 대신 집에서 이색 먹거리를 즐기는 ‘홈코노미’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10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2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30%를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명절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하고 3만 원 이상
2020년 한 해 동안 1분에 3병 꼴로 총 170만 병의 와인을 팔아치운 이마트24가 와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이마트24는 올해 와인 판매 목표치를 200만 명으로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70만 명에서 30만 병 늘린 수치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달의 와인’을 확대한다. 매월 와인 바이어가 추천
올해 연말은 코로나19로 인해 밖이 아닌 집에서 보내는 집콕족이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와인 업계의 프로모션이 예년보다 훨씬 활발하다. 와인은 그간 소주나 맥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인식돼 접근하기 어려운 술로 여겨졌으나, 최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저렴한 제품이 대거 출시되며 심리적 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
‘불멍’, ‘물멍’, ‘차박’…올해 아웃도어 시장 키워드다.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활동으로 캠핑을 찾는 인구가 크게 늘어서다. 특히 10월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그간 억눌렸던 숨통을 트이게 해줄 돌파구로 캠핑을 찾는 시민들이 더 늘었다.
실제 홈플러스에 따르면 10월 캠핑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나 성장했다
이마트24가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해 500㎖ 용량의 G7와인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500㎖ 용량의 와인은 일반 와인(750㎖)과 소용량 와인(100㎖~375㎖)의 중간 사이즈로, 이마트24가 500㎖ 와인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와인 한 병(750㎖)은 7~8잔 정도의 양으로, 혼자서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
홈플러스는 호주 최대 유통 기업 울워스 그룹(Woolworths)과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울워스 와인’ 15종을 전국 114개 주요 점포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울워스 그룹은 호주 전역에 걸쳐 약 1000개의 슈퍼마켓과 230여 개의 와인 전문 매장 ‘댄 머피(Dan Murphy)’, 1300여 개의 주류 전문 매장 ‘BWS(Beer W
이번엔 저가 와인 경쟁이다. 1만 원 미만의 저가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대중화에 나선 대형마트 업계가 올들어 5000원 미만 초저가 와인으로 가격 경쟁에 불을 지피더니 이번에는 3000원대 초초저가 와인까지 나왔다. 지난해 초 온라인 유통채널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격경쟁으로 승부하던 대형마트업계가 이번엔 와인을 미끼로 소비자 끌기에 나선 것이다.
12조 원 규모의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편의점과 식재자 마트로 발걸음을 돌린 소비자들을 되찾아오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6일과 7일 주말 이틀간 대대적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핵심 상품군에 대한 대대적인 1+1,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혜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가 이스라엘산 와인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6월부터 ‘이스라엘산 와인 3종’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스라엘 와인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와인으로, 롯데마트는 국내 와인 소비 시장의 성장에 맞춰 새로운 와인을 소개하고자 대형마트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최근 프랑스와 칠레산 와인 외에 다양한 생산국의 와인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