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열리는 2014 오송 국제 바이오 산업엑스포 참가 신청 기업이 당초 목표보다 크게 넘어서며 ‘흥하는 잔치’가 될 전망이다.
17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참가 신청 기업은 국내 198개사, 해외 22개국 72개사로 모두 270개사다.
당초 223개사(국내 163개사, 해외 60개사)를 유치하겠다던 목표를 21% 초과한 것이다.
해외 기업에는
메타바이오메드는 1990년 의료용구 제조업체로 출발했다. 치과용 충전재에서 생분해성 봉합원사와 골수복재에 이르기까지 세계시장을 누비는 첨단생명공학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의료용 소재의 연구개발에서 생산, 마케팅까지 전부분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해온 메타바이오메드는 현재 유럽,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