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퀸’ 한지혜가 ‘같이 살래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메이퀸’,‘금 나와라 뚝딱!’,‘전설의 마녀’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20~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17일 첫 방송을 앞둔 한지혜의 복귀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지혜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SBS는 주중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용팔이’ 후속으로 문근영 주연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10월 7일부터 내보낸다. ‘대풍수’의 이용석PD가 연출하고 ‘케세라세라’의 작가 도현정이 극본을 맡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성격의 드라마다. 문근영이 ‘불의 여신 정이’ 이후...
실사를 진행중인 메이퀸픽쳐스사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제작사다. 지난 1월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월7일 마지막 방송까지 가열차게 달려온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시청률 1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어 한지혜는 “시청률 욕심도 나지만, 그런 부분보다 정말 드라마의 캐릭터에 몰입해서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다. 저도 연기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다른 출연진과 연기 앙상블로서 연기조화를 이루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1시간 내내 알차고,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지 않을까...
이날 김지훈은 시청률 공약으로 "25%가 넘으면 명동에서 엑소의 '으르렁' 춤을 추겠다"라고 내걸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바뀌며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손가락' 등 화제작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배우 김지훈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김지훈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마련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25%를 돌파하면 명동 한복판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추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김지훈은 이동후(한진희) 회장의 검사 큰아들 이재화 역을 맡았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가 15.2%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30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5.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의 중심 서진기(조민기)가 몰락하고 김백원(유이)과 서도영(정일우)이...
'황금무지개'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세 번 결혼하는 여자'(SBS)와 시청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강대선 PD는 "김수현 작가님이 솔직히 무섭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저희 작품이 먼저 편성됐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김수현 작가님 작품이 편성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워낙 좋은 작품 쓰는 분이라 아주...
시청률 20%를 넘기며 종영한 MBC ‘메이퀸’이 동시간대 드라마 승기를 SBS ‘청담동 앨리스’에 넘겨주었다.
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14.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첫 방송한 MBC ‘백년의 유산’ 13%를 넘어섰다. ‘청담동 앨리스’는 그간 ‘메이퀸’의 독주에 좀처럼 선두로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KBS2...
안재욱은 64부작 ‘빛과 그림자’를 시청률 20%를 넘나든 인기작 반열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으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7월까지 꼬박 9개월을 드라마에 헌신했다. 하지만 그들의 축제인 시상식에서는 빈손으로 자리를 떠야했다. 김수현(해를 품은 달), 김재원(메이퀸)도 받은 최우수연기자상 트로피 하나를 못 안았으며, 재희(메이퀸), 이상우(신들의 만찬), 박유천...
최근 종방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한지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언제나 당차고 밝은 해양소 직원 천해주 역을 맡아 소탈한 작업복과 평상복 패션을 재조명해내며 색다른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특히 시청률 26.4%를 기록한 마지막 회에서 활동성이 돋보이는 팬츠에 시크한 가죽 재킷과 포근한 스웨터를 매치해 편안한 라이더 스타일의 캐주얼 룩으로 시선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발표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메이퀸’은 시청률 26.4%로 큰 폭 상승하며 종영했다. 시청률이 해피엔딩을 맞은 가운데 드라마 내용 역시 권선징악의 결말 구도를 갖고 갔다.
악의 축 장도현(이덕화)은 결국 자신의 악행을 후회하며 자살했다. 그로부터 1년 후 해주(한지혜)는 메이퀸호를 완성해 출항시켰다. 강산(김재원)은 해주에게...
MBC 주말기획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 상승세가 무섭다. 9일 방송된 ‘메이퀸’은 23.5%(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경쟁작을 멀찍이 따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메이퀸’ 34회에서는 해주(한진혜)와 강산(김재원)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이어졌다. 해주는 오해로 강산에게 싸늘하게 대했던 것을 사과하며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메이퀸’은 회를 거듭할수록 속도감있는 전개와 긴장감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어 시청률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25일 방송에서는 이금희(양미경 분)와 천해주(한지혜 분)가 서로 친부모 사이임을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다섯 손가락’은 11.4%, KBS1 ‘대왕의 꿈-스페셜 2부’는 6.8%의 시청률을...
3%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퀸’은 21% 시청률로 20%대를 돌파했다.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KBS2 ‘내 딸 서영이’가 31.6%로 압도적이다. SBS ‘내사랑 나비부인’과 MBC ‘아들 녀석들’이 각각 9.5%, 6.7%로 고전 중인 가운데 ‘내 딸 서영이’는 KBS 주말드라마의 위용을 과시했다.
◇TV시청률
드라마가 강세를 보인 한 주다. MBC ‘메이퀸’과 KBS 2TV ‘착한 남자’가 각각 2순위 이상 뛰어오른 데 반해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순위에서 사라졌다. 그런가하면 MBC ‘마의’가 10위권에 재진입하는 등 전체적으로 드라마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온라인 음원차트
무서운 신인 이하이가 데뷔곡 ‘1, 2, 3, 4’로...
◇TV 시청률
지난주 드라마를 밀어냈던 예능프로그램이 다시 드라마에 순위를 내줬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과 KBS1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SBS ‘일요일이 좋다’, KBS2 ‘개그콘서트’, KBS2 ‘해피선데이’를 밀어내고 한 단계씩 순위 상승했다.
◇온라인 음원 차트
오디션 스타들이 차트 1...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다섯 손가락’은 채영랑(채시라)과 유지호(주지훈)의 팽팽한 법정 공방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채영랑의 계모로 인해 채영랑과 김정욱(전노민)의 잃어버린 아들이 유지호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그 결과 ‘다섯 손가락’은 주말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
또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던 서영이와 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지 못한 삼재의 눈물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주말드라마 판도는 KBS'내 딸 서영이'에 이어 MBC '메이퀸'이 17.5%로 뒤를 이어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SBS '다섯손가락'9.3%, MBC '아들녀석들' 7.8%로 제자리 걸음하고 있으며 KBS1 '대왕의 꿈'이 13.1%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이정은 이승철 곡 ‘말리꽃’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등 매회 출연 가수들의 실력에 시청 호감도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다.
화제와 시청률이 반듯이 동행하지는 않는 듯하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은 3.6%의 성적으로 고전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