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5일 방송이 전국 시청률 2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0%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20.9%)보다 높은 성적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메이퀸’은 회를 거듭할수록 속도감있는 전개와 긴장감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어 시청률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25일 방송에서는 이금희(양미경 분)와 천해주(한지혜 분)가 서로 친부모 사이임을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다섯 손가락’은 11.4%, KBS1 ‘대왕의 꿈-스페셜 2부’는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