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는 '2019 메세나대상' 대상에 부산은행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영화 페스티벌인 '부산국제영화제'를 24년째 후원하는 등 1967년 창립 이래 문화예술계를 지원해 왔다.
문화공헌상은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20년간 후원해온 한화생명에게 돌아갔다. 메세나인상은 2006년부터 지역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에코힐링'
코오롱은 이웅렬 회장이 ‘2017 메세나대상’에서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 향유 확대에 기여한 기업이나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이 중 ‘메세나인상’은 문화 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개인에게 주어진다.
이 회장은 1998년부터 20년간 지역 주민을 위해 공연, 미술품 전
크라운해테제과는 22일 윤영달 회장이 ‘2016 메세나대상 메세나인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은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 중 메세나인상은 매년 사회 전반에 걸쳐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영달 회장은 국악의 발전과 조각
GS칼텍스재단이 메세나 대상을 수상했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4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은 GS칼텍스재단이 수상했다. 김명환 부사장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GS칼텍스는 우리나라가 경제대국과 문화대국을 동시에 이뤄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제22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했다.
4일 강남구 테헤란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회장은“연주하고 그림 그리는 친구들과 놀고 싶어 함께 어울려 다니기 시작한 것이 오늘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이끌었다”며“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문화예술 후원활동에 후배 기업인들의 더욱 활발한 참여를
경남은행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25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24일 한국 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가 주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등이 후원하는 ‘2012메세나 대상’에서 문화경영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남은행은 지역 문화예술 지원단체(경남 메세나협의회) 지원과
대한생명이 제12회 메세나대상을 수상한다.
한국메세나협의회는 16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2011 한국메세나대회’를 개최, 대상에 대한생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단순한 문화예술 후원을 넘어 메세나의 취지인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한화 예술더하기’로 아동정서 치유에 공헌했다.
협의회는 “대한생명의 ‘예술더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18일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0회 ‘2009 메세나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수년에 걸쳐 AISFF(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최, 유망 문화예술인 항공권 후원 및 명품악기 무상대여,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평양공연 지원 등을 통해 문화예술 지원 활동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