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케어가 생성 AI를 활용한 신규 기능인 ‘AI 식단 관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루닛케어는 루닛이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표방해 설립한 별도 법인이다.
루닛케어에는 암 환자와 보호자가 등록한 수천 건의 질문이 있다. 이 중 39%는 직간접적으로 식습관이나 음식, 영양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 카테고리
글로벌 방문간호·요양 서비스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가 의료 부문 역량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메디컬 부문 총괄사장(Chief Medical Officer)직을 신설하고 15일 자로 노바티스코리아 메디컬 디렉터, 한미약품 상무이사·최고의학책임자(CMO) 등을 지낸 백승재 GID 파트너스 임상개발부분 부사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을 선임했다고 22일 밝
뉴로핏이 2023년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3: 이하 RSNA 2023)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출시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뇌 영상 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 준비한 제품 및 연구 개발 성과를 선보인다.
이번 학회에서 뉴로핏은 부스 전시를 통해 뇌 영상 분석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Bio Therapeutics)는 6일 영국 AI기업 브레이노믹스(Brainomix)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브릿지바이오는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하고 있는 ‘BBT-877’의 임상 2상에서 약물효과를 객관적·정량적으로 분석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신약 후보물질로 개발 중인 BBT-877의 2상 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영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메드테크 기업 ‘브레이노믹스(Brainomix)’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한국로슈는 의학부의 신임 총괄로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2006년 한국노바티스 메디컬 어드바이저를 시작으로 바이엘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로서 의학부를 이끌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한국BMS제약에서 메디컬 디렉터와 항암제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는 등 심혈관, 면역, 감염질환 분야 및 항암제 사업 분야에서
중앙오션과 공동 특허를 출원한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유럽 신약개발 전문기업 튜브파마(Tube Pharmaceuticals GmbH)에 유럽 내 시험관 및 생체시험 진행에 필요한 코로나19 치료제의 주요 성분인 M002-A를 항공편으로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5월 27일 체결된 유럽 내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
중앙오션이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명 명칭은 ‘초피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다.
중앙오션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공동 특허 출원을 통해서 바이오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중엉오션 관계자는 “오는 6월 1일 개최 예
중앙오션이 타법인 인수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메콕스바이오벤처투자1호조합 외 23인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확보 자금으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타법인 인수에 나설 계획이다. 인수 후보로는 메콕스큐어메드가 유력하다. 6월 1일 개최될 임시주총에서 메콕스큐어메드 이필구 메디컬 디렉터의
헬릭스미스가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의 후속 임상 시험에 필요한 핵심 부문을 담당할 전문가를 확정했다.
헬릭스미스는 템플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내과 전문의 윌리엄 프랭크 박사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랭크 박사는 소화기내과장 역임 후 스미스 클라인, 산도즈, 시바-가이기, 노바티스, 산타루스, 바이탈 쎄라피즈, 레트로핀 등 유수
에이아이비트가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콕스큐어메드와 신약개발 플랫폼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메콕스큐어메드는 혁신적인 항암치료제를 개발해 온 업체로서 표적항암제 및 투여경로변경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다른 파이프라인인 관절염 소염진통제의 경우 올해 연말 임상시험 신청에 나서는 등 신약개발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일(현지시간)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자의 바이오의약품 치료 최적화를 위해 혈중 약물농도 및 항체농도를 진단하는 램시마 모니터 키트(Remsima Monitor Kit)를 출시했다.
이 키트는 바이오의약품을 정기적으로 투여받는 자가면역질환자의 혈액에 남아있는 약물 농도 및 투여 약물에 대한 항체 농도를 측정하는 검진용품이다.
신약개발과 임상연구의 증가로 메디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제약사들의 메디컬디렉터 영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12일 셀트리온은 의학 부문 총괄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전문의 출신 김명훈 부사장의 영입소식을 밝혔다. 김 부사장은 한독약품, 한국 엘러간, 한국 BMS 등에서 의학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한미약품 마케팅ㆍ영업 임원을 역임하는 등 1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본사 연구개발(R&D) 소속으로 혁신 신약 개발 업무를 담당해 온 김똘미 상무(사진)를 최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의학부를 총괄하는 메디컬 디렉터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상무는 지난해 1월 사노피 본사 R&D 소속으로 입사해, ‘차세대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뛰어난
대웅제약이 14일 김범수(49ㆍ사진) 의학박사를 메디컬 디렉터(상무)로 영입했다.
앞으로 학술팀과 임상팀 업무를 총괄하게 될 김 상무는 임상시험을 통한 과학적 자료 분석, 메디컬 자문과 교육 등 최신 연구자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 및 내과전문의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5일 비뇨기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신장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아피니토 신장암 심포지움(HOPE for Patients)'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60여 명의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세계적 신장암 연구자 독일 하노버 의대 빅토르 그륀발트 (Viktor Grunwald) 교수와 국립암센터의
한국BMS제약은 항암사업부와 올해 1월 출시한 만성B형간염치료제의 메디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영숙씨와 정영연씨를 각각 메디컬 책임자 및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신임 메디컬 책임자인 이영숙씨는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Hospital에서 연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