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지역사회 청년의 식품 안정성과 영양 개선에 본격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식생활 취약 청년 계층에게 식재료를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21년 서울시의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민관협력 정책사업이다. CJ제일제당이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취약계층에 농식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내년 본사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사업 계획 보완을 전제로 하고 있어 6개월 안에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
1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4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농식품바우처가 예타를 통과했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중위소득 50%
한국거래소는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11월 27일부터 2주간 ‘KRX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하고 임직원과 가족 349명이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RX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여성 가장 생필품 키트 제작’, ‘취약계층 동절기 먹거리 지원 및 연탄배달’,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동화책 영작
CJ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된다.
CJ는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이마트가 경기도내 취약계층과 친환경농가 상생을 위해 경기도‧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손을 잡고 취약계층 친환경 먹거리 지원 사업인 ‘신선한 식탁’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최창수 경기농수산진흥원장, 김상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서울 종로구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가구의 틀니·임플란트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MI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종로구와 ‘2023년 종로, 복지에 안심을 더하다 사업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본인 부담 치료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치과 치료를 지원해 치아 손실로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 진행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언제라도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 풍력, 수소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정연인 사장 등 경영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두산그룹은 이날 박 회장이 국내외 주요 원전 프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관내 취약계층의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희망두끼 프로젝트’와 푸드마켓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를 위한 ‘행복나눔 푸드마켓 배달서비스’로 구성됐다. KMI는 총 3000만 원을 후원했다.
KMI사회공헌위원회는 KMI
지난주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였다. 새 정부 들어 편성한 것이니 현 정부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예산안이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 5.2% 늘어난 639조 원 규모로, 추경을 포함해 비교하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예산안 규모가 줄었다. 재정건전성을 높인다는 명분 아래, 정부가 공공성을 챙기기보다는 시장의 이윤창출을 중시하는 쪽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내 유일 원전 주기기 제작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경남 창원 원자력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원전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두산에너빌리티 협력회장 정순원 화신볼트산업 대
유니클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 협약식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6일 진행했다. (왼쪽부터) 에프알엘코리아 정현석 공동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경란 홍보대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캠페인의 출범을 기념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클로
소득수준이 낮고 가구원 수가 적을수록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영양 균형을 고려한 다양한 음식을 먹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서울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서울시민 만성질환 실태와 식생활 위험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서울시민의 유병률이 높은 만성질환은 이상
서울 성동구는 19일 아이들 먹거리부터 보육교사 처우까지 어린이집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반영한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특별활동과 먹거리 지원에 나선다. 만 24개월 이상 아동에게 월 3만 원의 특별활동비와 함께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보다 수준 높은 급간식비를 지원한다. 조리사 인건비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도 이어
국가 예산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반면 농정 예산은 비중이 매년 감소하면서 농업 홀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애초 삭감됐던 먹거리 사업은 다행히 부활했지만 농정 예산은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최근 국회는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과 기금 16조8767억 원을 수정 의결했다. 정부안 16조6767억 원에서 2000억 원 늘었고, 올해
비룟값 급등 농가 지원 확대…비료 원료 구입 자금 융자 2000→6000억 원3대 먹거리 사업 예산 부활…319억 원 배정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예산·기금 규모가 당초 정부안 16조6767억 원보다 2000억 원 늘어난 16조8767억 원으로 확정됐다.
농식품부는 농가의 비룟값 부담 경감 등 주요 사업 예산 2189억 원이 추가 반영된 내년도 예산안
포스코케미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3일 지역아동센터 휴게공간과 친환경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를 위한 포스코 그룹의 기업 시민 경영이념 실천 브랜드인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 프로
동국제강이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꿈 지역아동센터’에 김장비를 지원했다.
동국제강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철 중요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김장비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 지원금으로 ‘신당꿈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의 가정에 김장
한샘이 장마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5억 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협력기금)을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연은 기금 및 현물 출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한 농산물 판로 및 먹거리 지원 등 피해복구와 소외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샘은 수해로
CJ그룹이 코로나19 여파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지원한다.
CJ나눔재단은 전국 1000여 곳 방과 후 돌봄 공부방에 총 3억 원 상당의 CJ기프트카드를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를 통한 이번 기부활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휴관 중인 공부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공부방에는 CJ더마켓이나 뚜레쥬르 등에서
대상 종가집이 23일 서울 중구 남산 한옥마을에서 ‘2019 종가집 봄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종가집 봄김장 나눔’은 겨울에 담근 김장 김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봄에 진행하는 대상㈜ 종가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겨울엔 다양한 나눔 행사들이 이어져 김치 지원 역시 원활한 반면, 김치가 동이 나는 시기인 봄에는 상대적으로 먹거리 지원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