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록은 2017년 맹동섭이 남긴 269타였다.
작년 챔피언 박상현을 2타차로 따돌린 고군택은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 원이며 KPGA 코리안투어 3년 시드도 받았다.
국가대표를 거쳐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 발을 디딘 고군택은 작년까지 48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때 거둔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작년 이...
5언더파 67타로 단독 4위, 베테랑 황인춘(44ㆍ휴스토니)은 4언더파 68타로 다른 8명과 함께 공동5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2ㆍ호반건설)은 2언더파 70타로 강력한 우승후보 이형준(28ㆍ웰컴디지털뱅크) 등과 함께 공동 26위, 18홀 12언더파 60타 최저타 기록보유자 이승택(23ㆍ동아회원권)과 이정환(27ㆍPXG)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1ㆍ서산수골프앤리조트)과 2015년 군인 신분으로 본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허인회(31ㆍ스릭슨),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최고웅(31)이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ㆍ 7,076야드)에서 펼쳐지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