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2일 오전 12시 '숨바꼭질', 오전 2시 20분 '미옥', 오전 4시 '마인', 오전 6시 10분 '혹성탈출: 종의전쟁', 오전 8시 50분 'E.T.', 오전 11시 '서치', 오후 1시 10분 '맨오브스틸', 오후 3시 50분 '콰이어트플
손정의가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영화 ‘다크나이트’로 유명한 할리우드 독립 제작사 레전더리엔터테인먼트에 2억5000만 달러(약 265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소프트뱅크의 드림웍스애니메이션 인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며칠 후에 나온 것이다.
합의 내용을 살펴보면 소프트뱅
인기 슈퍼히어로 배트맨과 슈퍼맨이 한 영화에서 뭉친다고 블룸버그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영화사 워너브라더스는 배트맨과 슈퍼맨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를 제작하기로 했으며 오는 2015년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한 영화에서 활약하게 되면서 매출 역시 두 배로 올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지의 제왕’(62.3%), ‘스타워즈’(16.2%), ‘인디아나 존스’(9.9%), ‘매트릭스’(8.1%) ‘해리포터’(3.6%).
지난 2003년 가장 사랑받은 시리즈물로 선정된 다섯 작품(맥스무비 조사기준)이다. 시리즈물의 난립은 미국 할리우드가 소재 고갈에 휩싸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새로운 이야기에 갈증을 느끼던 할리우드의 10년 전 모
슈퍼맨 시리즈 ‘맨 오브 스틸’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첨단화섬 소재 기업인 코오롱글로텍이 웃음 짓고 있다. 맨 오브 스틸 영화를 공식 후원한 미국 자동차 메이커 크라이슬러가 코오롱글로텍의 신소재 ‘지오닉’으로 만든 슈퍼맨 에디션 차량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오닉은 코오롱글로텍이 지난해 말 국내 중소기업인 원진테크와 함께
영화 ‘맨오브스틸’의 주인공 헨리 카빌의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은 18일(현지시간) 카빌이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면서“슈퍼맨 역할을 맡은 카빌의 ‘강철’ 복근은 100% 실제”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카빌은 벤치 프레스로 상반신 운동을 하고 자신의 머리보다 큰 덤벨을 2개를 들고 팔
‘맨 오브 스틸’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누렸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맨 오브 스틸’은 개봉 첫날부터 17만 896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예매율 50.2%를 기록하며 첫 주말 예매 점유율 1위 역시 차지했다.
이에
‘맨 오브 스틸’이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누르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맨 오브 스틸'은 오후 6시 기준 41.5%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38.5%보다 앞선 수치다.
맨 오브 스틸은 슈퍼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을
마블엔터테인먼트의 미국 박스오피스 매출이 DC코믹스보다 47% 많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 스위니 블룸버그인더스트리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1998년 이후 마블이 제작한 영화 28편은 평균 1억9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DC코믹이 지난 1978년부터 제작한 23편의 매출은 평균 1억2900만 달러에 그쳤다.
“내 이름은 막시무스. 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 되면 죽어서라도!”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열혈 팬이라면 누구나 이 부분을 명장면으로 꼽는다. 노예 검투사로 전락한 전쟁 영웅 막시무스가 원수 코모두스의 면전에서 복수를 다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