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인기 위스키 특가 한정 판매편의점도 경쟁 참전…CU, 자체 앱에서 진행위스키 1~9월 수입량 2만4968톤, 전년比 35%↑
유통업계가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수요가 늘어나는 연말을 앞두고 특가 경쟁에 나섰다. 특히 하이볼 선호 현상 등으로 위스키 인기가 높아지자 유통업계는 위스키 상품 구색을 대폭 확대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연말 홈파티족을 설레게 할 가을 ‘주주(宙酒)총회’가 롯데마트에서 열린다.
롯데마트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3 가을 주주총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주총회는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행사로 롯데마트의 연중 가장 큰 주류 행사로 손꼽힌다. 4월에 진행한 봄 주주총회 행사 전체 매출은 전년 행사 동기간 대비 30% 이상 신장했
홈플러스는 20일까지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와인은 가성비 상품부터 100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전 세계 140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5대 샤또 와인을 비롯해 그랑크뤼, 슈퍼투스칸 등 국가별 프리미엄 상품을 대폭 늘렸다.
앙드레 끌루에 상파뉴 샴페인 2종을 각 4만9900원에 선보이는 등
1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15일까지 4일간 와인 10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지난 해 12월 잠실에 첫 선을 보인 대형 와인 큐레이션삽으로, 올해 창원, 광주 지역에 3호점까지 개장하며 순항 중이다. 보틀벙커 3개점의 월 평균 매출
대형마트간 와인전쟁 막이 오른다. 롯데마트의 와인 큐레이션숍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과 이마트는 1000~16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이는 와인장터를 12일 동시에 시작한다.
롯데마트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12~15일까지 4일간 와인 100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지난해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주간 전 점에서 ‘양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모임과 회식이 줄고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면세 양주를 구입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대형마트에서 양주를 찾는 고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다.
특히 롯데마트는 '싱글몰트 위스키' 상품군을 강화한다. 100% 보리만을 증류해 만든 위스키를 ‘몰트 위스키’라고
홈플러스가 점포 별로 일부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홈플러스 대란’이라 불리는 세일 품목이 주목받고 있다. 비달사순 헤어드라이기 5960원, 로지텍 블루투스 헤드셋 1만28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앞서 7만원대 맥켈란 12년(500ml)산 등을 비교적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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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라면·술 등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도심 야경과 함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WOW 칵테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보드카 ‘러시안 스탠더드 보드카’를 베이스로 한 ‘로즈 모스크 뮬(Rose Moscow Mule)’과 ‘로즈 패션(Rose Passion)’을 맛볼 수 있다. ‘로즈 모스코 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