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맥도날드)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캠페인이 국내 대상 수상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 Effie Awards 2024)’에서도 ‘브론즈 에피(Bronze Effie)’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에피 어워드는 신문·TV 등 전통 매체부터 뉴미디어, 디지털,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 세계적 마케팅 시상식이다....
독창성을 위주로 평가하는 기존 광고제와는 달리, 캠페인이 실제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효과성’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게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2023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탄생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식품업계에 로컬 소싱 열풍을 선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불러온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인...
일본 1호점이자, 첫 글로벌 직영점인 이곳은 지난해 11월 26일까지 39년간 일본 맥도날드 매장이 운영됐던 상징적인 자리로 오픈 당시 일본 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애초 올해 4분기 중 개점을 목표로 준비했던 맘스터치는 이를 크게 앞당겼다. 지난해 10월 시부야에서 열었던 팝업 매장에 3주간 3만 3000여 명의 손님이 몰리는 등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맥도날드, 피자헛 등 미국의 패스트푸드 점들이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가격을 인상한 점을 생각했을 때 K푸드의 가격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국내 농수산식품 수출도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31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라면 수출은 3억7890만 달러로 34%, 쌀...
이후 LG전자, 모토로라코리아 등을 거친 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역임했고 2021년 7월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조 대표가 홈플러스 경영의 키를 쥐면서 올해 홈플러스의 식품 경쟁력 제고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 대표가 홈플러스에 입사한 뒤 물가안정 프로젝트, 당당치킨, 메가푸드마켓 등을 전개한 핵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역임했고 2021년 7월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조 신임 대표는 25살 신선한 생각 브랜드 캠페인, 물가안정 프로젝트, 당당치킨,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등 홈플러스 브랜드를 재활성화해 전 부문에 걸쳐 성장을 견인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이사회 멤버이자 기타비상무이사였던 MBK 파트너스의 김광일...
미국 시카고에 기반을 둔 클리브랜드 애비뉴는 맥도날드 CEO를 역임한 ‘돈 톰슨’이 설립한 글로벌 벤처캐피털 기업이다. 주로 큰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혁신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및 테크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클리브랜드애비뉴의 투자는 대안육, 대안유, 대안치즈 등 베러푸즈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대안식품의 연구개발...
송 대표는 맥도날드 마케팅팀장‧피자헛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오비맥주 마케팅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세계그룹은 B2C 경쟁력 강화 등 신세계푸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외식 마케팅 전문가인 송 대표를 외부에서 전격 영입한 것이다.
하지만 CEO로서 송 대표의 3년 간 성적표는 겨우 낙제점을 면한 상태다. 2021년 293억 원이었던 신세계푸드의...
펠트로가 막 출시한 ‘스레드(Threads)’에 가입한 것을 알고 재빨리 팔로어로 올리면서 리조트 홍보에 나섰고, 미디어들이 즉각 인터넷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꼽았다. 스레드 출시 이틀 만에 홍보에 활용, 반전 적시타를 친 것이다.
5일 출시된 스레드 열풍은 놀랍다. 오프라 윈프리, 빌 게이츠, 제니퍼 로페즈 등 셀럽들과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넷플릭스 등...
실로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4.6% 늘어 9950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 손실은 278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중저가 브랜드의 매력이 소비자에게 두드러지지 못하는 모양새죠.
버거플레이션 속 차별화 고심해야…파이브가이즈, 안착 성공할까
파이브가이즈를 들여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강남역 (인근)에 있는...
동원그룹이 한국맥도날드와의 협상을 중단하며 맥도날드의 새 주인 찾기가 안갯 속에 빠졌다. 쉐이크쉑과 슈퍼두퍼에 이어 파이브가이즈 등 글로벌 수제 브랜드가 속속 국내에 상륙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면서 매각가에 대한 이견 차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햄버거 시장은 가파르게 덩치를 불리고 있지만, 제살깎아먹기식 경쟁에 내실이...
마케팅 전문가를 수장에 앉힌 한국맥도날드는 대세 아이돌 ‘뉴진스’를 모델로 내세워 홍보에 나섰고, 한국파파존스 피자는 전속 모델로 걸그룹 ‘아이브’를 발탁했다. 대상 청정원은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로 대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선정했고,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의 모델로 한소희를 내세운다.
삼양식품은 이서진과 정유미를 비롯해 기생충과...
맥도날드는 가수 ‘샤이니 키’와 개그우먼 ‘김민경’을 모델로 내세워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의 광고를 제작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런치 판매 시간 동안에는 세트 메뉴를 7300원에 할인 판매하며 런치 마케팅에도 나섰다.
맘스터치는 이달 초 두툼한 비프패티와 스테이크 소스로 깊은 풍미를 살린 신메뉴 ‘비프스테이크버거(단품...
입사 4개월 후부터는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제공될 뿐 아니라 추후 본사의 마케팅, 인사, 파이낸스,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해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아울러 맥도날드는 재직 중인 기존 크루(시급제 직원) 중 선발된 인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프트 매니저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총 500명 이상의 정규직을 대규모 채용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축구공 닮은 ‘페퍼로니 피자 버거’ 출시코카콜라, 손흥민 이미지 담아낸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선보여
오는 21일(한국시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와 코카콜라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맥도날드는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공을 닮은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축구공 모양의 번(버거 빵)이...
맥도날드는 축구공을 닮은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을 출시했고, 버드와이저와 오비맥주 카스는 각각 한정판 패키지와 ‘우리의 월드컵이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월드컵 캠페인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농심은 지난 9월 손흥민 선수를 신라면 모델로 재발탁했다. 지난 여름 손흥민을 앞세워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 더블 한우불고기버거 등...
버거킹과 맥도날드, KFC를 비롯해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M&A(인수·합병)에 나섰지만, 매물로 나온지 1년이 넘어도 새주인을 찾지 못한 브랜드도 있다.
특히 2030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신논현역을 둘러싸고 버거업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신논현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중 승하차객이 가장 많은 역으로 마케팅 효과를 위해서도 놓칠 수 없는...
맥도날드는 왜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위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외식업계에서는 한국맥도날드가 현재 매각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이유로 꼽습니다. 경영진에 주어진 1순위 과제는 덩치를 불려 높은 값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라는 것이죠. 때문에 위생은 상대적으로 소홀해졌다는 지적입니다. 마케팅 전문가인 김기원 대표에게 회사를 맡긴 점도...
또한 휠라가 후원하고 있는 선수 중 권순우(한국), 맥켄지 맥도날드(미국) 등의 선수는 이번 대회에 휠라 경기복과 테니스화를 신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 편의점과 피자·치킨 업체도 이례적으로 테니스 대회 후원
편의점 업체와 피자, 치킨 업체도 이례적으로 이번 ATP 대회 후원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WTA와 ATP 행사 동안 대회 관계자를 위한 도시락을...